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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아이작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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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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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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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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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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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두양반을 들었다 놨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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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d row 보컬이 여자인지 남자인 모를 정도로 외모도 목소리도 예쁘고 가냘프면서도 약간 스크라치를 가미한 목소린데 이걸 목소리가 굵은 주인공인 소화한다구요?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구라가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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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많은 남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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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작에서 발견하고 보았지만 더이상은 힘들어서 하차합니다...저도 부끄럽지만 대학에서 음악을 배우고 현재 세션기타리스트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글에 언급되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대부분 친숙하게 들어왔습니다만 글이 지나치게 지식을 자랑하는듯 나열되는 느낌이 있네요. 차라리 일본만화인 Beck이 문학으로 더 가치가 있을듯 합니다. 실제 지명이야 그렇다쳐도 국내 방송사 및 프로그램까지 언급하고 있어서 역사책을 읽는듯 글이 늘어집니다. 거기다 판소리의 장인을 찾아가서 같이 들어보고 설득한다고 하는 소리가 펜타토닉이라니요 ㅜㅠ '이런겁니다.' 하고 설명한들 당시의 인물들이 아 그렇구나 하고 잘이해할까요? 6년정도 문화재전수회관에서 사물놀이와 탈춤등 국악을 배운적이 있습니다만 서양음악사에 아직도 보수적이고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도레미파솔라시도라는 스케일은 다 알고 있어요. 설명하는 방식에 대한 기술이 독자의 입장에선 납득이 안됩니다....저도 트라이포트때 태풍속 전설을 남긴 딥퍼플을 운좋게 보면서 블랙모어의 팬이 되었고 지미페이지의 즉흥적인 기타솔로에 반해 어릴적 미친듯 제플린의 전곡을 카피했던 적도 있기에 락음악에 대한 글쓴분의 열정과 사랑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소설이라는 문학속에 녹여내기엔 락이라는 음악이 시간이 비해 너무많은 하위장르롸 훌륭한 천재뮤지션을 낳았기에 굳이 한번에 전부다 언급해야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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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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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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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용어가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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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공 노래부를때마다 노래찾아서 유투브로 노래들으며 읽으니 좋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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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감정에 잡아 먹혔군요.감정은 좋았으나 프로의식이 부족해 보입니다. 제 점수는요. 8..sorry 8점입니다. (판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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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중에 다베님 글 처럼 은근 tmi인 점이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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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인공이있는 년도가 83년? 85년? 이였던거로 알고있는데요. 89년 데뷔 앨범에 있던 노래를 부르면 어떡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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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가서 찾아보니 83년도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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