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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매화림
- 12.11.05 13:1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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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Sprite
- 12.11.05 14:4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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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나이런일이
- 12.11.05 22:2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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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시이람
- 12.11.06 00:1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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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狂猫眼
- 12.11.06 00:5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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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몽환록
- 12.11.06 02:15
- No. 6
음... 작가님의 질답도 보았고 여기까지 왔으니 나름 애정도 있는 글 일 것 입니다.
지금까지 왔는데 이야기가 조금은 억지스럽다는 말에 되돌아 갈 상황도 아닌것 잘 압니다.
그래도 혹, 또는 다른 시야로 좀 더 좋은 글이 되지 않을까 하여
제가 느끼는 바를 적어 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가 조금은 억지스럽다 느껴집니다.
어떤 인과도 없는데 준법만...? 준법은 또다른 이기이기도 한데 말입니다.
내가 폭력을 쓰면 나보다 더 쎈 놈이 내게... 아니면 패거리로 내게...
범죄를 저지르면 공권력에 제재 당하고 선택의 자유도 제약 당하게 됩니다.
각종 신원증명이 필요한 좋은 직장도 어렵습니다.
이런 인과와 교육에 따른 인과의 결과 때문에 눈앞의 이기보다는 앞을 보는
이기를 취하게 됩니다.
비즈공예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명품이(마법으로) 되지 말란 법은 없으나
일반적인 명품과는 다르니 작은 사기일 수도 있는데...
힘과 능력은 있으나 준법하는 하얀 영웅의 모습을 그리려 하셨을라나...
하지만 성스럽고 고귀하기보다는 갖게된 능력에 어울리지 않는 어설프고
어리함이 더 깊게 느껴져 주인공에게 몰입하지 못하는 적어도 한 사람은
있습니다. -
- Lv.83 나이런일이
- 12.11.06 12:0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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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나이런일이
- 12.11.06 12:2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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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디
- 12.11.06 20:2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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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바다검
- 12.11.07 12:4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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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호랑바우
- 12.11.07 13:3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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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리트머스
- 12.11.08 17:0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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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설앙군
- 12.11.08 22:4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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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아르케니아
- 12.11.09 01:2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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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청청루
- 12.11.09 06:12
- No. 15
산삼캐는건 설정에 따라 다를 수 있겠죠. 작가님의 노고를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근데, 보석을 만드는 게 불법은 아니잖아요. 뭐, 사실 만들어봤더니 가치가 안좋더라. 라고 하는식으로 떼워도 될테고(공업용다이아보다 저질이라거나)
보험의 경우도 지금 봤는데 굉장히 기발한 아이디어고 쉽게 생각될 아이디어네요. ....좀 먼치킨설정이 되겠지만요.
그리고 마력을 지닌 돌. 분명 모든 사물엔 마력이 있다. 라고 정의되었으면 마력을 지닌돌에 대해서도 설명이 있어야하는데 없는 게 아쉽군요.
라지만, 사실 이게 어떤 의미인지는 알고 있어요. 단지 특정환경에서 쌓이는 마나의 응집체 정도의 설정만 추가해주셨어도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요즘 현대물에 비해서 굉장히 좋군요. -
- Lv.36 일초무적
- 12.11.16 03:33
- No. 16
먼치킨 주인공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저정도의 수위는 잘 조절하신듯 싶습니다.
다만, 이후에 바라는 점으로써...
비즈공예를 포함하여... 다양하고 기발한 소제에 마법을 잘 믹스해주십사 합니다.
요즘 소설들이 결국엔 비슷한 맥락으로 흘러가는점이 지루해지는 이유였거든요...
지금 나로호같은 이슈에 맞춰서 인공위성에 마법진을 그리는것도 괜찮은 것 같구요..
주식, 농사, 전쟁, 감옥, 탈옥, 배낭여행, 에베레스트 등반, 스키장에서 보드 스키에 관한것, CCTV, 성범죄자, 선거, 군대생활, 수류탄 내무반 투척사건의 방어, 간첩, 북한, 중국여행, 백두산에피소드, 고구려영토 에피소드, 일본, 영국축구, 유럽의 경제위기, 이라크전쟁, 아프가니스탄, 빈라덴, 동물원, 사파리, 128시간영화, 그랜드케니언, 세계 7대 불가사의, 장애인들을 위한 무엇, 총기난사, 마피아, 사이비종교,
그냥.. 막 떠오르는 소재를 찌껄여 봤습니당..
지루하지않는 소설.. 기대할께용~~!! -
- Lv.36 일초무적
- 12.11.16 03:3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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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중통
- 12.11.17 14:51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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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jhj
- 12.11.19 16:32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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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라이룬
- 12.11.26 20:03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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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zio5370
- 12.11.27 00:23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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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Longinus
- 13.07.04 18:04
- No. 22
1권에서는 '둘러싸다(둘러쌌다)'를 '둘러쌓다'로, '바라다(바랐다)'를 '바래다(바랬다)'로, 조사 '처럼'을 쓸 자리에 부사사 '마냥'으로 쓰는 데다가 호기심을 유발하는 마법진이라고 큐리어시티(Criosity)라고 표기했던데 Criosity란 단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curiosity가 맞습니다.
2권에서는 '띠다'를 '띄다'로 모두 오기(誤記)되었고 '일어나기지 않고 그래도 잠을 잤으면'이라는 괴발개발의 극치인 오타가 있습니다. ('일어나지 않고 그대로 잠을 잤으면'이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1권과 2권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것은 마침표 누락입니다. 퇴고를 하시고 수정을 하셨는지 의문이네요. 검토도 안 하시고 그대로 출판하신 건가요?
Commen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