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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와 손가락만 있으면 어떻게든 글은 쓸 수 있지 않을까요? 오랜만입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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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확 늘어난 선호작 수 만큼 연참을 해주시면///
아아, 미래인들은 포기하면 편하다는걸 모르나 보군요. 그냥 엘로힘의 길을 걸으면 될것을.
지드님/ 저, 저는(전신을 떤다) 아픈 게 싫어요!! seke님/ 돈만 넉넉하면 어떻게든 하는데 말이지요. d/s님/ 사람들이 포기하지 않았으니 저런 시대가 오긴 한 거죠. 아이러니가 아이러니를 만드는 법이랍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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