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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유러너스
- 18.09.16 07:4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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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9 영혼지배자
- 18.09.19 11:3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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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바둥
- 18.09.18 21:43
- No. 3
방사선에 대한 정의가 잘 못 된것 같아요. 방사선은 알파, 베타, 감마등이 있는데, 알파는 양성자와 중성자의 결합, 베타는 전자, 감마는 감마선...이었던 것 같아요. 방사선이 위험한 이유는 전자구름을 교란하기 때문이 아니라, 핵을 붕괴시키기 때문이고요, 핵은 원소의 종류를 규정하는 핵심인데 원소가 바뀌어버리면 화합물의 구성이 바뀌죠. 더군다나 핵이 붕괴되면 또다시 방사선을 방출하기 때문에 연쇄적으로 망가집니다.
본문에서는 전자 구름만으로 만든 결정이라고 하셨는데, 양성자 없이 전자만 있으면 전하불균형 상태가 됩니다. 번개치기 직전의 먹구름 같은 상태죠.
의도하신 것을 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보기엔 설정에 좀 오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
답글
- Lv.29 영혼지배자
- 18.09.19 11:3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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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노약자
- 18.10.22 21:1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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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노약자
- 18.10.22 21:1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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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노약자
- 18.10.22 21:2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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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노약자
- 18.10.22 21:2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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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노약자
- 18.10.22 21:2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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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노약자
- 18.10.22 21:35
- No. 10
핵분열은 말그대로 핵이 분열하면서 에너지를 얻는건데 다시말하면 원소의 중성자와 양성자가 있는 그 핵이 깨진다는 말인데 이게 쉽지가 않습니다 간단하게설명하면 원자핵을 유지하는 힘이 엄청 센거구요 이힘을 이용하는 대표적 예시가 핵발전소와 핵폭탄입니다 현대과학에서 원료로 우라늄과 풀루토늄을 이용하는데 이유는 핵이 커서 부수기 쉽다는겁니다 그리고 부수어진 원자는 전혀 다른 원자가 되죠 원소 주기율표 찾아보시고 거기에 숫자가 말해주는건데 음 예를들면 우라늄(양성자92)이 핵분열을 일으키면 스트론튬(양성자38)+제논(양성자54) 로 나눠집니다. 혹시나 해서 그러는데 모든 원소는 양성자 개수로 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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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노약자
- 18.10.22 21:41
- No. 11
비밀댓글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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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노약자
- 18.10.22 21:48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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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노약자
- 18.10.22 21:5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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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노약자
- 18.10.22 21:5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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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9 영혼지배자
- 18.10.23 01:45
- No. 15
모든 정보는 구글링과 위키백과를 참고하고 있습니다.
원소의 형태에 관한 글은 https://ko.wikipedia.org/wiki/%EC%9B%90%EC%9E%90 를 참고 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자의 구조와 모형
floating
원자는 원자핵 주변에 전자가 존재하는 구조를 가지는데, 이 구조에 대해 많은 과학자들이 가설을 세우고 주장하였다.
돌턴의 원자 구조
1803년 영국의 과학자 돌턴에 의해 원자는 더 이상 쪼갤 수 없고, 같은 종류의 원자는 크기와 질량이 같아 다른 원자로 변환, 소멸, 생성되지 않는다는 원자설을 제시하였다. 이때 돌턴이 제시한 원자모형은 딱딱한 공 모양이었다.
톰슨의 원자 구조
1897년 영국의 과학자 조지프 존 톰슨은 양극에서 음극으로 음극선을 쏘면서 진행경로에 장애물을 놓거나 전기장과 자기장을 걸어주는 음극선 실험을 수행하였다. 이 실험결과로부터 음극선은 질량이 있고 직진을 하며 전기적으로 (-)전하를 가지는 입자임을 알아냈고, 이를 전자라 명하였다. 이 실험을 바탕으로 1907년에 톰슨은 양전하를 가지는 물체에 음전하를 가지는 전자가 빵 속의 건포도처럼 박혀있는 원자모형을 제시한다. 전자의 발견은 돌턴의 원자 모형에서 전기적으로 양성을 띤 부분과 전기적으로 음성을 띤 부분을 구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러더퍼드의 원자구조
1911년 영국의 과학자 러더퍼드는 알파입자를 얇은 금박에 쏘는 알파입자산란실험을 통해 대부분의 알파입자는 금박을 통과하고 일부는 튕겨 나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러더퍼드는 원자의 중심에는 양전하를 띄는 입자가 모여 있고 그 주위를 전자가 공전하고 있는 행성모형을 제안하였다.
닐스 보어의 원자구조
하지만 러더퍼드의 원자모형은 선스펙트럼을 설명할 수 없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1913년 덴마크의 과학자 닐스 보어는 전자가 각기 다른 에너지를 가지는 층에 존재한다는 양자개념을 도입하여 가설을 세우고 이에 근거한 보어의 원자모형을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양자역학이 탄생했다고 볼 수 있다.
현대 물리학의 원자구조
그 후 1926년 오스트리아의 과학자 에르빈 슈뢰딩거가 전자를 파동으로 다루어 전자의 상태를 나타내는 파동함수, 즉 슈뢰딩거 방정식을 발표하여 물질의 이중성을 입증하였다. 하지만 같은 해 10월에 독일의 과학자 보른은 슈뢰딩거 방정식이 전자의 파동함수가 아니라 전자가 존재할 확률함수라고 해석하였다. 이러한 확률적 해석을 바탕으로 원자 주위에서 전자를 발견할 확률을 계산하여 확률의 분포를 점으로 찍어 구름처럼 표시하는 현대의 원자모형이 탄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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