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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스타일이나 장르의 글은 자주봣어도 이만큼 재밋고 깔끔하게 쓴 글은 진짜 몇년만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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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호구 아닌척을 하는데 ㅈㄴ 호구인데다 전개가 너무 빡빡함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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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페이스 유지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독자들이 너무 사이다물에 익숙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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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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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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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까패고싶다... 마녀교한테 쫓긴다는데 잡아둔다 = 마녀교를 돕겠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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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아직 명성도 권력도 인맥도 부족한 초반이니까요. 상황에 끌려간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전개가 워낙 자연스럽고 흥미진진해서 다 상관없어요! 재밌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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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너무 재밌어서 숨도 안쉬고 보네요
진짜 요즘 공모전 작품에 널리고널린 헌터물만 읽다가 정통판터지(?)읽으니까 진짜 좋네요
여러가지 묘사나 인물관계도 좋구요 주인공이 고난을 겪고 비밀에 쌓인 뭔가를 풀어나간다는게 크흐 진짜 좋다
솔직히 정통판타지(?)는 전개가 빠른거보다 이렇게 천천히 하나씩 풀어나가는게 매력이라고 생각하는데 답답할께 뭐있어염!!
이건 헌터물.복수물같은게 아니라구요
헌터물같은거는 그냥 주인공먼치킨이 보장되고 고난따위는 겪지도않고 겪는다해도 순식간에 처리하고 상승곡선만 그리는데 그런건 너무 널렸짆아요
이렇게 전개 천천히 진행되고 떡밥도 하나씩하나씩 풀어나가고 다른인물들과의 관계를 설명해나가는게 진짜죠

작가님 재밌는 작품 진짜 감사합니다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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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고 가보던가 그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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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교놈들이 코앞에 도달한거 같은데...주인공이 출발하자마자 도착해서 막아서는 키퍼를 죽였다고 하면 얼추 시간대가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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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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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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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라도 ---> 관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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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여자 말도 맞긴한데 마녀교에 쫓기고 있는데 저렇게 붙잡아둔다는것도 문제있지 않나?? 지름길로 빨리 온거 개들한테 따라잡히겄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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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거참 이해는 가지만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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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러니까 아무리 그래도 '말'이 한두푼 하는것도 아닐텐데 말이랑 병장기 판돈이 너무 적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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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긴한데 칼부터 저여자까지 주인공한테 억지를 안부리는 사람이 없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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돠와줄것도 아니면서 마녀교에 쫓기는자를 잡아두다니 마을은 몰살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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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패스들 다 닥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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