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맹의 바퀴(The Wheel of The B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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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號Tiger
작품등록일 :
2018.10.17 10:59
최근연재일 :
2020.04.07 10:20
연재수 :
472 회
조회수 :
334,927
추천수 :
10,040
글자수 :
1,852,915

Comment ' 3

  • 작성자
    Lv.60 광명49호
    작성일
    18.12.22 22:40
    No. 1

    올리버가 토마스롱포드의 그 올리버 맞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ho*****
    작성일
    18.12.23 00:45
    No. 2

    진짜 중세는 돈이 발행되지 않았고 그 이전 로마시대때 쓰던 금화나 은화를 계속 쓰다가 그게 고갈되자 곧 함량 미달의 악화폐가 여기저기서 마구잡이로 나오고 이게 신뢰도를 더욱 떨어드리자 물물거래가 보편화 되죠 화폐란게 발행 유통되려면 경제규모가 어느정도 있어야 하고 사회가 비교적 안정되어 있어야 허는건데 이 소솔 처럼 자고 일어나면 영주가 바뀌고 허구한날 전쟁중이면 그게 제대로 될리가 없죠 이럴때는 그냥 은을 무게로 재서 써야 할거고 실제로 파운드나 냥 이라는 돈의 단위는 무게 단위기도 헌 이유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서 유통을 하니 은의 함량을 측정헐 필요가 있고 이걸 해주는 사람들이 바로 은행업의 시초가 되는겁니다 당연히 이런 시대에 평민이 제대로 뭔가를 종류별로 먹는다는건 개소리에 불과하니 그냥 씹어버리시고 최소한의 필요 식사량만 인건비로 잡겠죠 북헌에서 배급제로 식량 나눠줄때 성인 1명에 헌끼 600그램 인가 900그램 이었을 겁니다 80년대에 비교적 안정되었을 때 말이죠 당연히 쌀만 준건 아니죠 다 썪어서 말이죠 하여튼 중세는 잘 모르겠고 산업혁명시대 영국 노동자들이 고기 먹는날이 명절정도였고 그래서 크리스마스의 유령같은 소설에서는 특별히 기분내서 칠면조는 못먹고 닭고기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가정이 마냥 가는한 극빈층이 아니라 그냥 저냥 평범한 서민 가정이라는(스쿠루지의 부하직원)걸 생각하고 그때나 이때나 나름 중소기업 경리담당 정도 되는 사람이면 중간 이상은 간다는걸 상기허시고 그보더 훨씬 궁핍한 중세농민들이 수확의 7,80프로를 세금이나 각종 비용으로 뺐겼던 걸 생각하면 맥주니 치즈니 허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청풍검
    작성일
    18.12.23 06:57
    No. 3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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