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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명원후루룩
- 19.02.20 21:0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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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6 풍아저씨
- 19.02.20 21:3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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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수용
- 19.02.20 21:24
- No. 3
참고하세요.
밀매라서 이런저런 자료들을 봤었는데 이 당시 이탈리아의 야전식량을 보고 기함을 내지른 적이 있었습니다.
2차세계대전 때에는 다소 간략화되었다지만 사막의 여우, 롬멜도 이탈이아 군의 식사를 보고 황당해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너무 부실해요? 아뇨. 황당하게도 너무 화려했다고 합니다.
무슨 전쟁터에서 와인이 기본적으로 배정됐고 황당하게도 와인잔까지...
아무래도 장교의 식사라서 그런 면이 없지 않았겠지만 사병드의 배식도 대동소이했다고 합니다.
마치, 가정식처럼 다양한 식기와 음식들로 인해 도대체 전쟁하러 온 것인지 소풍나온 건지 헷갈릴 정도라고 합니다.
당연히 보급에 상당한 무리가 따랐을 테고 기동력을 극히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2차대전시의 이탈리아군은 그야말로 무능의 극치였죠.
기 바탕에는 전쟁터에서 너무도 화려한 군배식 때문이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에 반해, 독일은 아주 간단했다고 합니다.
사령관인 롬멜조차도 빈약한 식단 때문에 투덜거렸다고 할 정도.
그러나 식사시간은 극히 짧은 수밖에 없고 자연스럽게 기동성이 강하겠죠.
한번 검색해보면 재미있는 자료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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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6 풍아저씨
- 19.02.20 21:3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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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추운검
- 19.02.21 00:5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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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6 풍아저씨
- 19.02.21 20:0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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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마케도니아
- 19.02.21 11:2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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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국민척탄병
- 19.02.21 12:2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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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6 풍아저씨
- 19.02.21 20:0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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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백발마인
- 19.02.21 22:4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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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서백호
- 19.03.14 13:4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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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참좋은아침
- 21.01.01 15:5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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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도수부
- 24.05.13 15:2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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