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전설(魔道傳說) (1) 서(序)
서(序)
“허억, 허억.”
당장이라도 심장이 목구멍을 통해 빠져 나올 것만 같이 숨이 가쁘다.
높이 쌓여 있는 시체들의 산.
모든 것이 끝났다.
그리고 그 사내가…… 패했다.
“으아아아!”
이것은 흑색기마대 제 13대 대주 진자량(鎭茨凉)의 이야기다.
무한한 꿈을 가진 이들의 모임… 사신(四神)
그들의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의 끝을 보기 위한
그 위대한 발걸음이 시작되었다.
이 이야기는 그들 중 남주작 요도의 이야기 이다.
dreams come true 사신(四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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