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에게 건강한 정보
마음이 부자면 부러울 것이 없다.
[은행잎 술의 효능과 담그기]
**눈 건강에 좋습니다.**
은행잎 술 만드는 방법 (쉬우니까 한 번 시험해보세요)
특히 작가들에게 건강한 정보가 될 겁니다.
준비물,
법제한 푸른 은행잎<2 리터 병의 절반 정도 분량>,
입구가 넓은 병, 소주 1.8 리터,
1) 은행잎은 따뜻한 물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다음 음지에서 충분히 건조 시킨다.
2) 건조 시킨 은행잎을 병에 담고 소주를 병 입구까지 가득 붓는다.
3) 병뚜껑을 닫아 밀폐한 다음 어둡고 신선한 곳에 3개월간 보관하면 완성 된다.
4) 마시는 분량은 하루에 큰 스푼으로 한술 정도의 은행잎 술을 컵 한 잔의 따뜻한 물 혹은 찬물에 섞어서 마신다.
※ 주의사항
일주일 동안 계속해서 마셨을 경우,
그다음 주는 마시지 않고 쉰다.
알코올에 약하거나 술을 마시지 않던 사람은 작은 술잔 절반 정도라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한 번 실험해 보시고 건강하게 사세요.!
은행잎은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것이 약성이 우수하며, 6~7월 푸른 잎을 약으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은행잎의 독성과 정유 성분을 법제하려면 따뜻한 물보다 보리쌀 (없으면 쌀뜨믈)씻은 뜨믈에 24시간 담가 두었다가 찬물에 헹구고, 다시 천일염 소금물에 24시간 정도 담가 두었다가 다시 찬물에 헹구어 그늘에서 말립니다.
바싹 마른 은행잎을 가루를 내어 차로 마시거나 기타 약용으로 사용합니다.
(참고)
옛날에는 우리나라 6~7월 푸른 은행잎 그대로 자루에 담아 징코민 개발국 독일에 수출하였는데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주성분을 추출하여 그 원액을 수출합니다.
뇌경색, 시력장애, 류머티스까지 한방에 격퇴!
은행의 푸른 잎에는 여러 종류의 후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이는 모세혈관의 흐름을 원활히 해주고 혈관을 강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헐고 쇠약해진 혈관의 벽을 치유 해주고 뇌와 내장 그리고 손 발끝의 말초에 이르기까지 무리 없이 혈액이 고루 흐르게 해 준다.
따라서 뇌졸중이나 심장병, 류마티스, 관절염, 치매 등 각종 성인병 및 노인성 질환에도 효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은행잎은 류머티스와 뇌경색 후유증 개선,
노인성 질환에 놀랍도록 큰 효과가 있다.
은행잎 술을 만드는 방법은 지극히 간단하다. 은행나무의 푸른 잎사귀를 소주에 담그기만 하면 된다. 실제로 은행잎 술을 마시고 노안(老眼)이 개선되어 신문을 읽을 때 끼던 안경도 필요 없게 됐다는 사람이 있다. 그밖에도 관절염이나 심장병 치매 같은 노인성 질환에도 효과가 있었다는 사례가 많이 있다.
은행잎이 함유한 후라보노이드의 역할,
은행잎이 왜 이처럼 신기한 효능을 발휘하는지,
그 원인과 이유를 살펴보기로 하자.
우선 은행에 푸른 잎에는 여러 종류의 후라보노이드류가 함유되어 있다.
후라보노이드는 모세 혈관의 흐름을 원활히 해주고 혈관을 강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다. 그래서 헐고 쇠약해진 혈관의 벽을 치유해 주고, 뇌와 내장 그리고 손, 발끝의 말초에 이르기까지 무리 없이 혈액이 고루 흐르게 해 준다.
뇌졸중이나 심장병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꿈은 힘든 일도 즐겁게 만든다.
- 작가의말
건강은 큰 자산입니다.
애독자님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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