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시인의 말 3
마음이 부자면 부러울 것이 없다.
1, 시의 세계는 식물계, 이것은 또한 지상의 사랑과 미의 왕국이다. [R.기카드]
2, 시란 냉랭한 지식의 영역을 통과해선 안 된다. 시란 심중에서 우러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곧바로 마음으로 통해야 한다. [J.C.F.실러]
3, 과학의 적절하고 직접적인 목적은 진리를 획득하고 전달하는 것이며, 시의 적절하고 직접적인 목적은 즉흥적인 즐거움을 전달하는 것이다. [S.T.콜리지]
4, 내용이 끝나는 것에서 시작되는 것. 황금어의 피안에, 도시 성곽의 외부에, 토론의 형자(形姿)를 뒤로 하고, 사고 체계를 벗어나서 신비로운 장미는 개화한다. 서릿발의 열기(熱氣) 속에, 도배지의 희미한 무늬 속에, 제단의 뒷벽 위에, 피어나지 않는 불꽃 속에 시는 존재한다. [M.아널드]
5, 시란 본질적인 면에서 인생의 비평이다. [M.아널드]
6, 시란 간단히 말해 가장 아름답고, 인상적이고, 다양하게 효과적으로 사물을 진술하는 방법이다. [M.아널드]
7, 시란 힘찬 감정의 발로이며, 고요함 속에서 회상되는 정서에 그 기원을 둔다. [W.워즈워스/서정민요집 抒情民謠集]
8, 말은 어느 편이냐 하면 시의 수면기를 재촉하는 부분이며, 상상(想像)이 시의 생명이다. [O.펠섬/각오 覺悟]
9, 시는 최상의 행복, 최선의 정신, 최량이고 최고의 행복한 순간의 기록이다. [P.B.셸리/시가옹호론 詩歌擁護論]
10, 고대인의 시는 소유의 시며, 우리들의 시는 동경의 시다. 전자는 현재의 지반 위에 굳게 서지만, 후자는 추억과 예감의 사이를 흔들려 움직이고 있다. [A.W.슐레겔]
^(^, 힘든 시기입니다. 모두 파이팅!
꿈은 힘든 일도 즐겁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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