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이 세계에는 선과 악의 경계는 없다.
인간과 짐승을 나누는 기준 따위도 없다.
이 전장 위에는 포식자와 피식자, 잡아먹는 강자와 잡아먹히는 약자만이 존재할 뿐이다.
그렇기에 나의 사냥을 정의라고 생각해본 적도.. 미화하거나 남을 설득시키려 한 적도 없다.
그들이 나를 지옥으로 끌어내렸던 날, 간[間]을 버리고 엽[獵]을 택한 그날부터 나는 광기에 영혼을 바친 미치광이일 뿐이다.
'엽인들 [사명..세례 prologue] 송씨 형제.2' 편 송광극의 독백 中..
작품추천
독자의 글
파이보스
· 2019/12
포식자 (괴물들의 전쟁)
MIROA
· 2017/02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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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예지자 [어느 가을날..1] +2 | 16.11.02 | 6,103 | 58 | 18쪽 |
2 | 예지자[그 거리] +7 | 16.11.01 | 10,469 | 88 | 22쪽 |
1 | Prologue [書] +12 | 16.11.01 | 15,267 | 113 | 2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