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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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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 세계의 일은 저쪽 세계에서 처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딱히 신경을 안 씁니다. 주인공이 엘프세계에서 일을 저질렀다면 얘기는 다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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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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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들은 확실히 나이가 높다는 게 판정난 상황이라 존대를 꼬박꼬박하는데, 경찰한텐 아직 나이를 안 물어봐서 그런겁니다.

느낌상 많은 것 같은데 아직 나이는 모르고 얼굴은 젊으니 반말을 하기도 하죠.

그래서 앞으로 주인공은 다른 엘프에게 굳이 나이를 묻지 않는 경향이 많아졌습니다.
꼬박꼬박 극존대를 쓰고 싶지 않은데, 알게 되면 저절로 써버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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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엘프세계에서의 생활이 익숙해지면서 '엥간한 요정들은 자신보다 나이가 많다'라는 사실을 몸이 점점 기억하게 되면서 연륜에서 오는 사투리와 반말은 진짜 거의 찾아보기 어려워집니다.

지금은 초반부라 이계생활에 익숙하지 않아서 반말이 나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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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몇번 확인했는데 이제 눈에 들어왔네요.
수정 마쳤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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