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농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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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466_wax19890
작품등록일 :
2019.11.05 17:28
최근연재일 :
2020.02.03 06:00
연재수 :
5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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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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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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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남다른 농사법

안녕하세여 남다른 입니다. 첫 작품이라 설레요




DUMMY

남다른 농사꾼




조용하고 한적하기만 했던 지역이 오늘도 전체적으로 공사가 한창이라서 시끄럽다.

3층 건물 그리고 식당을 하는 가게까지 처음에는 공사하면서 장사까지 하려고 했지만 가게는 작은데 안전지대에 생기고 나서 관광지처럼 변해버린 탓에 가게를 한 달 정도 장사를 접고 유나는 가게 뒤편에서 텐트까지 치고 농사를 하고 수는 마루 길드에서 갖다주는 각종 차원에서 나오는 잡템 부터 사체까지 연구 중이다.

처음 보상으로 받은 스킬권을 어느 스킬에 쓸지 고민하던 중 행운 스텟을 22 스텟을 투자해서 50 맞춘 후 스킬 시간 단축은 패시브 스킬은 강화하고 나머지는 강하게 커라 스킬에 사용해 횟수와 시간 단축을 했다.


-상태창-

직업 : 남다른 농사꾼 등급: SS 레벨 : 28

부직업 : 세계수 남편

호칭: 넘볼 수 없는 업적 외 다수

생명 : 4 (+3) 지능 :3 (+8) 행운: 47(+3)

근력 : 9 (+3) 민첩: 2 (+3) 매력:5 (+5)

마나 : 25 (+8)

보너스 능력치 : 39


- 스킬

기술명 :농사의 즐거움(강화) 등급 : SS 사용방법 : 자동으로 활성화

레벨이 상향할수록 성장 속도가 증가하고 농사 시간이 단축됩니다

*성장 속도 14% 상승

*재배 시간 40% 단축


기술명 : 한마디 등급 : SS 사용방법 : 마나 5 소비하면 발동

자식 같은 농작물은 당신의 한마디에 성장이 정해진다.

*레벨 업을 하면서 당신의 한마디의 영향력이 커진다.

*소리를 내서 한마디를 외친 후 5초 안에 말을 끝내야 발동함


기술명 : 강하게 커라 (강화) 등급 : 알 수 없음 사용 방법 : 마나 5 소비하면 발동

*12시간 3번 사용 가능


기술명: 잘만 커다오 등급 : 알수없음 사용방법 : 마나 5 소비하면 발동

*시동 시 꼭 농작물을 만져 주어야 발동합니다.


"아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네 "


하지만 유나에 행복은 길지 않은 듯하다. 차원 식물을 키우기 시작한 지 18일째 오늘도 유나는 혈압이 오르기 시작한다.


"이 C~발 아이 그지"


가게 뒤편에서 윤나는 미친 듯이 욕설을 하지만 그 누구 하나 관심이 없다.

공사가 어느 정도 끝나고 이제 재오픈만 남은 가게 안에서 수가 물 한잔을 들고 가게 뒤로 나온다.


"오빠 진정해요. 진짜 그러다 없던 혈압도 올라가겠어요"

"내가 하다 하다 진짜 무례한 손님보다 더 독한 저 싸가지를 아오~"

"차원홀 식물이 밖에서 다들 못 키우는데 지금 오빠는 잘 키우고 있잖아요"

"니가 저거 하는 걸 봐야 하 하는데 진짜"

"활성화 모드 그거 식물이 원해야 가능하다면서요"

"내 참! 하다 하다 농작물이 원해야 활성화가 되고 어이가 없다. 먼 사생활 모드가 뭐야 애들 인권도 있다는 게 대단하다. 진짜 이 시스템은 머니 진짜"

"홧팅 !!"

"수를 보면 참 기운 나다가 뒤만 돌면 화병 날 것 같다"

"하하"


한숨이 습관처럼 나오고 다시 뒤를 돌아서 밭으로 갔다


"왔냐. 나도 목말라 물죠"

"수로 설치 있다. 그리고 뿌리로 먹고 있으면서 먼 물이야."

"이파리가 지금 수분이 없어서 쪼그라들고 있잖아"

"좀 그만해라! 확 꺾어 버린다."

"꺾어라. 꺾어 내가 손해냐 네가 손해지"

"젠장 시스템 지질맞네"

"너 남다른 농사꾼이잖아. 네가 생명을 주건 고마운데 그래서 어쩌라고"

"농작물이면 농산물답게 굴어라"

"농작물은 인권 없어 왜 그래, 나 지금 상 태창 보여줄까 나도 시스템 사용자다"

"아···. 아 ..혈······. 아"


강화된 스킬을 사용하고 나서 농작물과 교감 또한 강해졌다. 그러나 그게 문제였다.

농작물에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까지 인식하고 사용자가 되었다.


18일 전


레벨이 많이 오른 상황 가게 뒤편을 확장 공사를 했다. 공사라고 해봐야 울타리를 철거하고 텃밭 갔던 밭이 이제야 좀 커져서 농사 좀 하는 느낌이 들었다.

우선은 대파 김치에서 배추와 깍두기 김치로 가게 김치를 바꾸고 싶다는 어머니에게 말에 배추와 무로 밭을 꾸리고 한 모퉁이 신비한 씨앗을 심었다. 그리고 스킬을 3층 중첩으로 스킬을 사용하고 교감을 시도했다.


-특정 조건을 충족하였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농사꾼 호칭이 획득합니다.

*밭에 기간이 사라집니다.

*만족도가 생성됩니다. 이제부터 작물을 건강 상태에 따라서 등급이 진행됩니다.


유나는 다급하게 호칭과 밭의 상태 창을 확인했다. 이름이 바뀌었다.


- 호칭 : 언제 어디서든 농사꾼

작물 중 시스템을 사용 할 수 있는 특이 작물이 재배할 경우 생김

*재배하고 있는 작물 또한 똑똑해집니다.

지능+5

마나+5

매력+2


-유나 농사꾼의 밭

등급 : SS급

*직업 등급에 따라서 등급이 결정됩니다.

만족도가 최하일 경우 일괄적으로 F등급 강제 작물 등급이 하락합니다.

만족도: 양호


"뭐야.. 기간이 없으면 이제 거래소에서 밭을 생성을 하는 재료를 살 필요가 없다는 건데 만족도는 머고 호칭 골때리네! 이제 무섭다. 시스템 님아... "


마나와 지능을 올려준다는 점에서 호칭을 안 쓸 수도 없다.

그런데 저 문구가 뭔가 불안해진다 . 재배 작물이 똑똑해진다는 점이 불길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이미 변해버린 밭을 다시 돌리 수 없는 유나는 다시 밭 상태 창을 살펴본다.


- 배추가 편안함을 느낍니다. 만족도가 올라갑니다.

- 무는 생각보다 수분이 적어서 불편해합니다,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유나는 바로 경매장에서 수로를 사서 설치했다.


- 수로보다 농사꾼이 직접 주는 물을 선호 합니다.


"헐···. 이거 이제 너희 시중도 들어야 하는 거냐?"


그전 밭에도 활성화를 하면 밭에 상태를 보고 물이 부족하거나 벌레가 등 알람이 뜨기는 했지만, 나중에는 무시했다. 설치하면 뭐 하나 스킬만 쓰면 수로도 벌레도 다 때려 부숴 버리는 통에 무시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밭에 기간이 사라지고 대신 불만족하면 수확물이 또한 형편없어진다. 만족만 하면 좋은 작물을 계속 수확할 수 있다는 뜻이고 어차피 작물들이 요구해 봐야 얼마나 하겠는가 하는 생각하면서 신비한 작물이 있는 구석으로 갔다.


"여기 그늘이 없잖아. 생각이 없는 거야"

"머냐...."

"니가 심어 놓고 모르냐?"

"하하 지금 나한테.."

"누구한테 하는데 아 짜증 나 심기만 하면 다냐"

"이 중2병 작물은 뭐지"

"뭐라는 거야. 관리도 못 하는 농사꾼"

"확 뽑아 버리기 전에 고운 말 쓰자"

"뭘 뽑아 봐라. 뽑히나"


이 직업에 최대 단점은 심으면 중간에 수확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는 듯이 신비한 작물은 유나를 놀렸다.


-신비한 씨앗이 관리가 제대로 받지 못해서 불만족을 느낌니다, 만족도가 대폭 하락합니다.


그때부터 지옥의 시작 되었다.

18일째 여전히 성질 더러운 저 싹놈 시중을 들고 있다. 싹수없는 저놈 때문에 농사는 죄다 F.D 급만 수확이 되고 여전히 수확 문구가 뜨지 않는 저놈은 거만하게 유아를 쳐다보고 있다. 간이고 쓸개고 다 줄 것처럼 비굴하게 유나는 살고 있다. 가끔 욱해서 성질을 부리다가 수확을 하고 나면 다시 비굴하게 싹놈 비유를 맞추고 있다.


유나는 속으로 ' 난 착한 놈이다, 난 성자다. 난 절대 화내지 않는다' 이런 소리를 다짐한다.


"또 농사 망치고 싶어 왜 늦었어."

"하하 신비양 미안해요"

"삐쩍 마른 마늘종 같이 생겨서"

"네···. 마···. 마···. 늘쫑 같이 생겨서 미안해···. 요"

"표정 봐봐 아 기분 나빠서 어디 잘 크겠어."

"하하하 웃고있잖아요 ~ 신비양"


얼굴이 점점 달아오른 유나는 억지로 미소를 지어 보이면서 자칭 신비라고 하는 작물을 비유를 맞추고 있다. 2주 넘게 농사를 망친 상태라서 솔직히 망쳤다고 보기 어렵지만, SS급 밭에서 고작 F급만 수확하니 경험치 또 한 너무 소량을 들어와서 죽을 맛이다.

갑질하는 손님 진상 손님 다 만나 봤지만 갑질하는 성질 더러운 작물은 처음 봤다. 내 눈에만 보이고 들리니 더 환장할 노릇이다.


"유나 오빠 괜찮아요??"

"괜찮아야지... 그래야 시중들고···. 그래야 "

"정상이 아니네! 오빠 정신 차려요!!!"

"하루야···. 오빠···. 괜찮아... 걱정하지 마"

"내가 가서 그 해바라기 혼내줄까요"

"해바라기라고 하면 성질낸다. 신비라고 안 부르면 짜증 낸다."

"신비지 먼지 나쁘다. 오빠 살 더 빠진 거 봐. 신비가 뭔가 못 됐다."

"아니야 그냥 성질 더러운 싸가지 밥 말아 먹은 놈이다. 뻑하면 못생긴 면상 치우라고 하는"

"이 정도면 괜찮은 건데 매력 수치도 높아서 난 좋은데 신비가 하는 애는 눈이 높은 건가?"

"매력이 아주 잠깐 뭐라고 했지 매력이 뭐라고"

"아.. 전 이야기 못 해요. 저 큰이모한테 가볼게요"


하루는 허둥지둥 자리를 피한다. 유나는 머릿속에 매력이라는 글자만이 떠올린다.

그러다 호칭을 받을 때 왜 매력 2가 붙었는지 의구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매력.. 매력. 매력···. 왜? 왜 농사꾼에게 매력 +2를 주었지?"


순간 아껴두었던 스텟 중 15를 매력에 투자했다. 솔직히 이제까지 스텟을 어디 찍을 것인가 고심했지만 18일 악몽 이후 이 상황을 해결 할 수 있다면 충동적인 행동으로 매력을 올렸다. 그리고 다시 밭으로 뛰어갔다.


"하하···. 신비양~"

"뭐 뭐···. 냐 갑자기"

"혹시 저 어때요"

"못생긴···. 어.. 머지 누구냐 넌"

"흐흐흐 하하하"

"저기요 실성했어. 왜 그래"

"신비양 지금 나 신경 써주는 건가요"

"아니 그게 아니고"


확실히 틀리다. 이제까지 땅바닥에 지나가는 벌레만도 못한 취급을 하다가 지금은 반응이 틀리다.

그리고 바로 하루 양을 찾으러 어머니께 갔다.


"하루야 ~~~~~~~~~~~~~~~~"

"하루 없어요"

"역시 매력이 무언가 있네"


하루 머리 위에 물음표가 생겼다.


"빙고.. 하루 양 ~ 혹시 나한테 부탁하고 싶은 거 있지요"

"아.. 망했네"

"하루야 빨리죠"

"오빠 급한 거 봐 어쩌죠 ~ 그것만으로 받을 수 없어요"

"머 그런 게 어디 있어 너 머리 위에 물음표가 보이는데.."

"최소 조건은 만족하면 다 보여요.. 이제 보이는가 보네요"

"그럼 다음 조건이 뭐야"

"전 말 할 수 없어요."

"하루야 나 여기 사장이다"

"오빠 지금 갑질?"

"아니 끙 ~아니니 미안하다, 저 신비지 거지인지 저놈 때문에 눈 이 돌아갔다"

"못살아 전 말 못 하니까 묻지 마세요!!"


유나는 다시 가벼운 발걸음으로 밭으로 향했다.


"신비야 뭐 하니"

"눈 없어···. 아니 그냥 광합성 중인데 왜"

"아 그래~ 머 필요한 거 없니"

"거슬리니까 가버려"


아주 조금이지만 달라진 태도에 유나는 더 매력을 올려야 하나 생각이 들지만, 밭이 커지면서 체력과 근력이 딸리는지 요즘은 힘든 것이 체감이 하는 유나라서 고민이다.


"올려 말어 올려. 아니야. 매력은 지금도 높아. 매력을 더 올리면 신비가 사람 취급해 줄 거야 올리자"

"오빠 혼잣말을 그렇게 하고 있어요"

"아 수구나. 아니 매력을 올렸더니 신비가 나 사람 취급해 주는 거 같아서 스텟을 올릴까 말까?"

"오빠 전 근력 체력을 올려야 된다고 봐요. 수동으로 수확하면 허리 아프다고 파스 붙이고 있는 거 보면 내가 얼마나 속상한데. 그리고 사람 취급해 준다고 하면 그래도 이제 맘을 좀 열었다는 거니까 더 노력해봐요. 저도 도와줄게요"

"그래도 수 말대로 할게, 걱정이나 시키고"


유나는 체력과 근력 10씩 투자를 하고 지능에 6을 투자 했다. 스텟을 남길까 생각도 했지만 결정 장애만 늘어난 느낌이라서 다 정리 후 신비의 시중을 들고 있다.

매력을 올린 2일째 아직 까칠한 신비이지만 그래도 불만족이 확 줄어서 수확물에 컬리티가 확 올랐다. 무엇보다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셨다. 당장 3일 후부터 장사를 해야하는데 아무래도 내가 수확한 농작물로 요리하고 싶었다고 한다.


"이제 신비만 수확 방법만 알아내면 좋을 것 같은데 머리야 어떻게 수확을 하는 거야"

"쳐다봐봐야 답 없어"

"그래도 힌트라도 좀 주면 안 될까요? 신비님"

"내 맘대로 되는 거 아니라니까"

"알아서 신비가 원할 때 이야기해 줘 아 수가 네 모습 보고 싶다고 하는데 활성화 좀 해주면 안 될까?"

"......"

"아니야 그냥 수가 가끔 너 기분 좋을 때 항상 싹만 보이니까 자라 모습을 이야기하니까 보고 싶다고 해서"

"진짜 나 보고 싶데"

"응보고 싶대 나보고 우리 신비하면서 얼마나 귀여워하는데"

"그래. 그럼 저녁 그때 오면 된다고 해죠"


그날 저녁 유나는 가게 테이블에서 농사 관련 자료를 보고 공부를 하고 수에 신비를 구경하러 갔다.


"수야 지금 밭 활성화됐으니까 물 주면 돼~~"

"맨날 싹만 보다가 그래도 좀 컸다고 하니까 설레요"

"글쎄 난 미운 정 들었나 봐 이뻐 보일 때도 있었으니까."


수가 생각보다 오래동안 싹놈과 이야기를 나눈는지 오지 않는다.

가게 뒤편으로 가려고 주방 쪽으로 걸어가는 도중 가게 뒷문이 열린다


"걱정했잖아... 누구냐 넌"




작품이 엉성하지만 연재 열심히 할께요 ~


작가의말

지금 유나에 상태 ~


 -상 태창-
직업 : 남다른 농사꾼 등급: SS  레벨 : 28
부직업 : 세계수 남편
호칭: 넘볼 수 없는 업적 외 다수
생명 : 14 (+3)     지능  : 9(+8)   행운: 47(+3)
근력 : 19 (+3)       민첩: 2 (+3)  매력: 20(+5)
마나 : 25 (+8)
보너스 능력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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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눈치 게임 19.12.03 380 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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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맛집 +1 19.11.22 638 6 13쪽
12 남다른 스킬 (2) 19.11.21 697 8 14쪽
11 남다른 스킬 19.11.20 778 9 15쪽
10 이세상에 쉬운 농사는 없다 (2) +2 19.11.19 866 12 13쪽
9 이 세상에 쉬운 농사는 없다 19.11.18 973 12 11쪽
8 누구에 불행은 누군가에 행복이 될수 있는 세상 19.11.15 1,096 17 11쪽
7 누구에게는 상향 누구에게는 너프 (2) 19.11.14 1,191 14 11쪽
6 누구에게는 상향 누구에게는 너프 19.11.13 1,321 15 10쪽
5 남다른 보상 (2) 19.11.12 1,443 15 9쪽
4 남다른 보상 19.11.08 1,485 19 7쪽
3 돈먹는 농사꾼 19.11.07 1,644 16 8쪽
2 0 레벨 퀘스트 +2 19.11.06 1,956 24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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