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황녀님 후원 감사드립니다!
꾸벅-이하는 읽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연재를 하며 ‘작가의말’에서 제 글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는 편입니다.그러나 모자란 저의 표현으로 독자분들께 혼동을 줬다면, 원활히 읽으시기 위해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 쓰게 되었습니다..ㅠ현 아이르는 패도적인 성향은 아닙니다.마계에서 지난한 세월, 수없이 많은 전투를 치루며 지쳤다는 표현이 정확할 듯 합니다. 그래서 아이르는 그저 다른 평범한 남작들과 동일한 생활을 하길 원합니다.[귀환한 남작은 평범히 살고싶다]는 글의 제목 또한 그래서 정하게 되었습니다.결국 남작이 가진 권한과 책임 그 이상을 원하지는 않기에 최대한 외부에 자신의 강함을 들키지 않으려 하며, 행동은 귀족 남작위 정도로 맞춰져 있습니다. 특히나 다른 귀족이나 왕가와 관련되서는 더 조심하는 편이지요.물론 게르힌드가 위험하게 되면, 무쌍을 하시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만...그리고 그러한 심정이 언제 변하게 될지는, 글의 전개와 관련된 내용이라 말을 줄여야..^^;어쨌든 이 부분이 독자분들께 고구마로 다가올 수는 있을 듯 합니다만, 사이다 한 모금씩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글을 쓰는 저로서는 독자분들의 비평을 보면 가슴이 쓰리기는 하지만, 그 속에서 배울 점 또한 많습니다. 글전개 부분에 있어서 도움을 받기도 하구요.그래서 항상 감사드립니다.그래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코로나가 한창인데,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꾸벅!
Comment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