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글
- Lv.44 di******..
- 22.06.03 23:06
- No. 31
-
- Lv.63 n2******..
- 22.06.03 22:49
- No. 32
-
답글
- Lv.44 di******..
- 22.06.03 23:11
- No. 33
-
- Lv.63 n2******..
- 22.06.03 23:00
- No. 34
그리고 보니까, https://namu.wiki/w/%EB%94%94%EB%A5%BC%EB%A0%88%EB%B0%A9%EC%96%B4%20%EC%97%AC%EB%8B%A8?from=%EC%B9%9C%EC%9C%84%EB%8C%80%20%EC%A0%9C36%EB%AC%B4%EC%9E%A5%EC%B2%99%ED%83%84%EB%B3%91%EC%82%AC%EB%8B%A8 부대는 여기서도 창설 됐나요? 원역사에서도 원역사의 나치당과 ss도 기겁을 할 정도라는데, 여기서는 힘러 마저 어느정도 정상적이라서 이 부대를 아예 해체 했을것 같아서요
-
답글
- Lv.44 di******..
- 22.06.03 23:12
- No. 35
-
- Lv.45 g5******..
- 22.06.03 23:14
- No. 36
-
답글
- Lv.44 di******..
- 22.06.03 23:22
- No. 37
-
- Lv.63 n2******..
- 22.06.04 02:02
- No. 38
그리고 보니까, 히틀러가 자신이 소중하다고 여기는 주변 사람들을 많이 챙겨주며 신뢰하는 성격 등은 그대로, 아니 오히려 더 강해질것 같네요.(원역사에서도 아버지의 가정폭력 등의 영향 등으로 인연이 있거나 가까운 사람들은 진짜 잘 대해줌. )여기서는 히틀러가 많이 변한게 진짜 절친인 오토와 한스 덕분인데다가 마르틴, 밀리나의 아버지 겸 에바의 남편이 되었으니까요. (그래서 오토 프랑크가 부담 등을 느껴도 오토와 그의 가족들에게 과도한 호의 등을 배풀고 있죠. 또 자신의 가장 소중한 아들인 마르틴을 위해 율리아와 그의 가족들을 잘 챙겨주고 있잖아요.)
-
답글
- Lv.44 di******..
- 22.06.04 13:10
- No. 39
-
- Lv.63 n2******..
- 22.06.04 02:05
- No. 40
-
답글
- Lv.44 di******..
- 22.06.04 13:11
- No. 41
-
- Lv.45 g5******..
- 22.06.04 11:21
- No. 42
-
답글
- Lv.44 di******..
- 22.06.04 13:18
- No. 43
-
- Lv.63 n2******..
- 22.06.04 11:38
- No. 44
-
답글
- Lv.44 di******..
- 22.06.04 13:21
- No. 45
-
- Lv.99 증오하는자
- 22.06.04 15:08
- No. 46
g5779_a33903588:// 하긴, 그걸 부정하기에는 질투와 시기라는 인간의 감정은 분명히 없앨 수 없는 감정이죠. 우리는 어떤 것이든 싫어하기도 하고 미워하는데 그건 질투와 컴플렉스 등이 작용하는 것이니깐요. 특히나 나름 오토 프랑크가 독일에서 거주하고 지식층에 해당하는 군 장교들 중 가장 전문적 보직인 포병 장교인데 하사 대우받는 상병, 그것도 오스트리아-헝가리 계라는 외국인이면... 결국 장교임에도 반말할 정도면 사이가 좋다는 것이고 아마 독일사회에서 차별받는 유대인이라는 입장에서 히틀러를 동감해주고 히틀러도 아버지라는 증오의 대상에 따라 다민족주의에 부정적이나 자신의 유일한 친구인 강아지 푹슬을 지켜준 것이 가장 큰 인상을 받았을테니깐요. 거기에 나름 전우들에게 몇푼 주려하고 자신의 상관인 막스 아만을 기용하고 후고 구트만이나 직속 요리사에 대한 조치 생각하면 사람 사이는 나쁘지 않을테죠.
그래도 말씀처럼 국가 사회주의 노동자당에서 들어가거나 역사변화로 창설하면서 융커와 군부와의 연계, 당시 제국내 권력구도에 대한 치밀한 분석, 공산봉기등 권력장악의 과정이 필요하긴 할겁니다. 거기다 한스가 고위 나치당원이니 이런 권력 획득 과정에서 많은러 것을 목격하였을테니깐요. 또한 융커와 군부가 어찌보면 자신들에게 위협적인 이들을 기용했는지도 중요한 요소죠. 비록, 전쟁위주 소설에서 벗어나도 전쟁은 정치의 연장선이라는 클라우제비츠의 말처럼 전장보다 더 치열하고 잔혹할 수 있는 정치라는 전쟁도 한스가 경험해야만 한스 성격에도 영향이 갈겁니다. -
답글
- Lv.44 di******..
- 22.06.04 15:36
- No. 47
-
- Lv.99 증오하는자
- 22.06.04 15:18
- No. 48
그 누구도 모르지만, 톨스토이 무덤이라는 것에 대한 러시아인들의 존경 생각하면 구데리안의 변명에 지나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가 아무리 못 배워도 누구나 유관순 열사, 안중근 장군, 율곡 이이, 퇴계 이황, 이항복은 아는데 그런 무덤에 대한민국 국군이 지뢰설치했다면 믿어질까요? 결국 구데리안도 다른 장성들처럼 인종주의에 빠지고 전쟁범죄에 일조한 것을 희석시키고 자기 책임 회피하기 위해 주장했다는 것이 저의 개인 생각입니다.
이런 것은 동서고금 막론하고 항상 있는 문제입니다. 독일군도 전쟁후반 단순 낙오병도 헌병이 탈영병으로서 죽이는데 이건 배틀필드 5의 마지막 티거 미션과 영화 퓨리와 더 캡틴에서도 드러나죠. 독전대라고 하나 이는 당연 헌병이 맡는 것으로서 탈영병 체포등도 이의 연장성입니다. 그리고 이 시기는 어찌되었든 독일이 우세하며 소련이 수세에 몰린 시절입니다. 다민족국가의 문제점은 많은 민족들의 이해관계가 얽히고 통제가 어려운데, 당연히 이런 상황에서는 강한 권위와 공포가 빠른 해법일테죠. 오헝제국과 오스만 튀르크도 결국 이런식으로 무너졌고 다민족 군대는 알렉산드로스의 페르시아 원정에서 보듯 초반에서 승리하지 않으면 이탈자가 생기는 겁니다. 이는 반란도 마찬가지라 첫 진압이 중요한 것이고 동학농민운동이 확산된 것도 황토현 전투에서 관건의 조기 진압이 실패한 까닭입니다. -
답글
- Lv.44 di******..
- 22.06.04 15:39
- No. 49
러시아인들 중에 농민 출신인 경우는 스탈린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구데리안의 말이 틀렸을 수도 있고 사실일 수도 있겠지만 아주 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도 같습니다 지금 21세기를 살아가면서 정규 교육과정을 받은 한국인과 저 당시 학교도 나오지 않은 농민 출신의 문맹인은 정서가 다르겠죠 제가 2차대전 참전자들의 글을 읽고 있는데 저 당시 러시아 농민들은 지금 현대인이 생각하는 문명인하고는 거리가 멀더라구요
페인티드 버드라는 영화에 그 당시 농민들의 삶이 나오는데, 마을에서 좀 모자란 여자가 자신의 아들을 꼬셨다는 이유로 러시아 여자가 진짜 상상도 못할 행동을 하죠 그 영화보면 차라리 독일군 장교나 소련군 장교가 문명인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현실적인 시대상을 보면 소련군이 지뢰설치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네 하긴 전쟁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저런 일이 벌어지죠 다민족 국가다 보니 많은 민족들의 이해관계가 얽히고 통제가 어려우니 더 저런 부분이 나타날 수도 있겠죠 -
- Lv.99 증오하는자
- 22.06.04 15:34
- No. 50
227호 명령이란것도 다민족 군대의 문제에어 잔인하나 가장 빠른 해법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전시 중 장교들의 즉결처형권한도 이와 같은 매락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전쟁 초기 폴란드점령지로 기존 스탈린선 시설과 장비 이동시키면서 마련하던 몰로토프 선의 미완성과 그에 따른 스탈린선의 약화, 병력들의 새로운 환경적응 실패로 1선부대 상당수가 날라간 상황에서 1선부대 붕괴에 따른 공포가 퍼지고 있는데다 대숙청의 수습이 미완성되며 검증되지 않는 장교들의 추태를 막아야하는 것이며 여전히 구러시아제국 장교진들이 남고 러시아는 태생적으로 나폴레옹등 군부가 정치 장악하는 보나파르티즘과 군국주의를 경계했기에 이런 조치는 어찌보면 불가피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국가들은 이를 못하거나 제대로 못할지언정 스탈린이니 가능했던것일테죠. 히틀러도 전쟁 후반에 단순 낙오병도 처형한것을 보면 독일 행보가 더 에너미 엣 더 게이트 초반 우랄공격시 독전대 활동 모습에 가깝죠. 분명, 러시아가 후진이지만 선진국이라는 프랑스가 니벨공세에서 병력 갈아넣으면서 초법적 군권 사용하며 즉결처형등 강한 군기 시행한 점, 일본과 독일이라는 선진국가가 후진국에서 있을 법한 군부폭주를 제어 못한 점 생각하면 이걸 뭐라 할 수 없다봅니다. 이거 다 따지면 연구소 차리고 몇십년 연구해야할거고 우리가 너무 복잡해서 쉽게 가니 이런 부분에서 오류가 나는거예요. 행주치마도 없는데 정설이라 믿듯!
-
답글
- Lv.44 di******..
- 22.06.04 15:40
- No. 51
-
- Lv.63 n2******..
- 22.06.04 16:26
- No. 52
-
답글
- Lv.44 di******..
- 22.06.04 17:03
- No. 53
-
- Lv.99 증오하는자
- 22.06.04 18:42
- No. 54
분명 장담할 수 없지만, 그렇다해도 소련이 그걸 설치했다는것은 거의 0%라봅니다. 당연히 소련군은 고급장교들도있는데 볼셰비키 지도부가 문학을 좋아하는 상황에서 이를 모를까요? 정치지도원 권한이 줄었어도 전쟁후반에 군에 대한 감시가 여전히 존재할지언정 그걸 추후 정치지도원이나 장교들이 모를수가 없습니다. 투르게네프와 톨스토이 사례를 봐도 생각보다 러시아인들은 연극등으로 문학에 대한 사랑이 많았으며 유럽을 따르려는 유럽동경이 커도 그만큼 문학에서 러시아가 상당한 우위에 있다는 자부심이 큽니다. 또한 따지고보면 미군이 몬테카시노의 성당 폭격한것을 보면 그당시 미군의 문맹률과 교육수준, 미국의 문화재 보호 의식이 아주 약하다는것을 느낄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러니, 전 가능성 거의 없다봅니다. 정말 구데리안이 진심이라면 애당초 자신의 실책과 범죄를 히틀러 탓으로 돌리지 말았어야합니다. 그런 거짓말 하는데 주장에 신뢰가 있을리 없죠.
말씀하신 농민들 수준의 경우 프랑스나 영국,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건 흔히 닫힌사회 또는 작은 사회라는 현상의 전형적인 모습이며 지금도 교육수준이 높다는데 알레스카등의 오지 가면 영화에 나온 것과 같은 모습이 나옵니다. 이게 실제 연구와 조사에도 나왔죠. 이걸로 판단하는것은 위험한 것이며 많은 우크라이나인이나 미국인이나 그런짓을 했습니다. 지금도 그런일도 많고요. 교육수준 높은 우리도 솔직히 시골인심 좋다하는데 염전이며 산골노예등의 모습이 왜 나온가요? 그들이 교육못받은 노인이어서 그런가요? -
답글
- Lv.44 di******..
- 22.06.04 18:47
- No. 55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Commen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