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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라고는 하는데 독일만 밝은 면이 부각되고 소련은 거대한 악의 제국이라는 타이틀을 단것 같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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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중심으로 쓴거니까요. 소련쪽도 나중에 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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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율리아 부모님과 오빠는 처음에는 당황했다가 감동으로 변하겠네요. 가족들이 다 만났고 앞길이 단단히 보장 되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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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말은 안해도 마르틴과 율리아 둘다 서로 좋아 하는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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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전선 쓴다면 라마누잔 친척으로 일본군과 싸우는 인도군 나와도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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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제가 어제 추천해드린 유럽이라는 책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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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De3UoVrhYQ 영상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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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영상에서 나온 상황과 작중 배경이 매우 비슷해보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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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 먹었다는거 본편 리메이크에서는 오토와 마르틴이 못먹게 막는걸로 해주세요. 진짜 이 종자들이 소련의 식량 및 농업 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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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리즈 한번 다 보시면 유럽의 외교가 어느정도 이해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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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투르게네프 사건과 톨스토이 사건은 오토등이 저지르지 않아도 일어날 가능성이 높으니까, 오토부대가 북쪽으로 가도 이상하진 않겠네요. 소련군의 사명감 등도 제 2의 수도를 지키겠다는 마음 등으로 확보 할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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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련군측 등장 인물들도 북쪽전선에 등장시키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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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톨스토이 무덤에 지뢰 설치한게 소련군이라는거 맞는 주장인가요? 소련쪾에선 독일군이 훼손했다고 햇으나 구데리안은 소련군이 지뢰설치햇다고 주장해서요 이건 독일쪽 주장이니 어느 쪽 편을 들 수는 없겟지만 제가 지금 책 읽고 잇는데 놀란건

스탈린이 명령 제 227호를 통해서 완전무장 갖춘 3~5개 소대를 2선에 배치해서 도주하는 병사들을 사살하도록 되어 있다고 하네요. 소련군은 도주하는 병사들을 사살하지 않았다는 말도 있었는데 이건 공식적인 자료에 잇으니 에너미 엣더 게이트에 나온것처럼 소련군이 도주하는 병사들 즉각 사살한게 맞네요

그리고 제가 찾아본 자료에 의하면 임의적 위치 이탈 용인한 군 사령관은 즉각 보직에서 해임되고 즉결 재판 회부된다고 나와있고 전투 중에 계급장 제거하거나 항복하면 가족까지도 배신자 가족으로 체포된다고 하네요 포위망에 갇히거나 항복하면 가족도 국가의 모든 수당과 지원 박탈한다고 하던데 소련군이 진짜 인정사정없고 후진적인 군대였던게 맞네요

이건 나름 소련군 측에서 쓴 책인데도 이렇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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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소련군 일선 장교들이 명령 제 227호를 어긴 사실도 있어서 소련군이 마냥 무조건 후진적 군대는 아니예요. 그래도 밑의 문제점 등으로 인해 독일군과 백군이 더 쉽게 소련군과 소련인들을 전향시킬 정도니 소련군이 타군에 비해 많이 후진적이죠. 더군다나 여기서는 독일군이 나름 제네바 협정 등을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는데다 인종차별 금지법 등의 영향으로 독일군등이 꽤 유동적으로 변했으니까요.(일단 독일군에게 잡혀도 죽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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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독일어만 할 수 있다면 제국군이나 ss 등에 들어갈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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