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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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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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4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6.08 16:21
    No. 61

    게다가 거물급 인물이라, 미국이나 프랑스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포섭하고 친서방 세력을 늘릴수 있는 인물로 보일거니까요. 물론 친서방파로 프랑스와 미국등에 포섭이 되었어도 독소전 발발 직후에 바로 소련 타도를 이유로 독일내의 임시정부에 가담할수 있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8 20:16
    No. 62

    이런 사람들 포섭해서 친서방 세력 늘리는게 중요하겟네요 네 독소전 발발 이후에는 또 독일 내 임시정부에 가담할 수도 잇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08 19:50
    No. 63

    그러고보니 러시아의 상황이 달라지면 엔베르 파샤가 살아 있을수도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8 20:18
    No. 64

    진짜 역사 변화로 많은 인물들이 살아잇을 수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08 19:53
    No. 65

    제말파샤는 영국의 보호국인 아프간으로 가네요 영국이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8 20:19
    No. 66

    이런 사람들이 어디로 포섭되냐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08 20:42
    No. 67

    참고로 제말파샤는 자신이 아랍의 왕이되려고 하였고 영국에게 자신을 아랍의 왕으로 인정해달라고 협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8 21:36
    No. 68

    그런 인물이라면 제말파샤는 영국으로 갈 확률이 높긴 하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6.09 10:06
    No. 69

    n2063_s020921://말씀대로 황실에서 개입했을 여지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중재를 한다고는 하나 도리어 의도하든 의도치 않든 갈등을 부추긴다고 보는데, 황실로서는 제1차 세계대전 중반부터 황권을 넘은 군부나 융커가 싫기도 하나 역사적으로 제국의 신분제 상 지도층이며 옛부터 황실과 공생한 사이라 마냥 대치할 수 없고, 나치당은 신흥강자며 여러 정당등 정치집단과 연합하면서 융커를 견제할 수단이지 근본적으로 제국입장에서는 하층민들의 집단체제면서 그 사상도 황실을 위협할 존재로 볼 겁니다. 그러니, 중재한다해도 애매한 태도를 보여 서로가 자기의 입맛에 맞게 해석하여 서로 싸워 지치도록 부추기는 면이 있을 것이며 그건 빌헬름 3세의 정치력을 떠나 황실의 근본적 입장일테죠. 문제는 이런 구도를 히틀러는 파악했을테고, 이미 나치당이나 사민당등 상당한 정당들은 빌헬름 2세의 백지수표가 세계대전으로 벌어졌던 일을 떠올려서 황실 의도대로 흘르지 않을 것이라는 건데... 결국 쿠데타라는 상황과 독소전이라는 상황이 추후 정치구도를 완성시킬듯 싶네요.

    니콜라이 2세가 암군이라하지만 그건 지도자로서의 자질이 그렇지 개인사에서는 사람이 선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개인적 모습이 정치 지도자의 모습과 같을 수 없다는게 문제죠. 반대를 했다고하지만 엄연히 과거 그레이트 게임했던 사이보다 연합군의 일원으로서 미국이 다른 독재자들 망명 도운 것과 비교하면 나름 명분이 있다고 봅니다. 설령 니콜라이 2세와 독일인 왕비를 빼도 공주와 황태자는 들여올 수 있겠죠. 그리고 암만 입헌군주제로서 의회의 힘이 강해도 의회도 영국 왕실을 무시할 수 없기에 왕실에서 강하게 밀어붙이면 마냥 반대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차리의 자식들 정도는 충분히 망명시킬테고 자식들이 부모님 곁 안 떠난다해도 최소 공주 한명은 망명시키는게 가능합니다. 어차피 작중에서 차르 일가 전원이 살해된 것이나 다름없기에 이건 무의미한 노쟁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9 14:35
    No. 70

    니콜라이 2세가 개인사에서 사람이 선햇군요 안타깝네요 네 독일측에서도 니콜라이 2세와 가족들의 망명을 도울 명분이 있을거 같네요 최소 자식들 정도는요 아나스타샤가 독일로 명망헀을거 같아요 나타샤는 아나스타샤를 부러워했겠죠
    네 나치당은 신흥 강자이자 융커를 견제할 수단이죠 진짜 사상으로보면 황실을 위협할 존재로 볼 수도 있긴 하겟네요 애매한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높긴 하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6.09 10:24
    No. 71

    하긴 융커나 군부, ss와 나치당등도 빌헬름 3세와 황실의 의도를 알아 차리겠네요. 근데 함정은 이 삼파전(ss, 나치당, 사회 민주당, 가톨릭 중앙당 등 VS 군부, 융커 등 VS 황제와 황실등)이 독일제국 에서는 발전된 체계라는 거죠. 1차세계대전 이전까지만 해도 융커와 황제등 만이 권력등을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9 14:36
    No. 72

    네 빌헬름 3세와 황실의 의도를 다들 눈치체겟죠 이 삼파전으로 권력이 어느 정도 분할이 되기에 원역사에 비해서 훨씬 발전된 체계이고 서로 견제가 가능하겟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6.09 10:28
    No. 73

    또 그래서 빌헬름 3세가 (한스에게 백작을 하사한 빌헬름 2세처럼) 히틀러에게 백작 직위를 하사했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9 14:36
    No. 74

    네 빌헬름 3세가 히틀러에게 백작 작위 하사한건 정치적으로 많은 의미가 잇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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