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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6.08 16:21
- No.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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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6.08 20:16
- No.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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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06.08 19:50
- No.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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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6.08 20:18
- No.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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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06.08 19:53
- No.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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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6.08 20:19
- No.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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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06.08 20:42
- No.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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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6.08 21:36
- No.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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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6.09 10:06
- No. 69
n2063_s020921://말씀대로 황실에서 개입했을 여지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중재를 한다고는 하나 도리어 의도하든 의도치 않든 갈등을 부추긴다고 보는데, 황실로서는 제1차 세계대전 중반부터 황권을 넘은 군부나 융커가 싫기도 하나 역사적으로 제국의 신분제 상 지도층이며 옛부터 황실과 공생한 사이라 마냥 대치할 수 없고, 나치당은 신흥강자며 여러 정당등 정치집단과 연합하면서 융커를 견제할 수단이지 근본적으로 제국입장에서는 하층민들의 집단체제면서 그 사상도 황실을 위협할 존재로 볼 겁니다. 그러니, 중재한다해도 애매한 태도를 보여 서로가 자기의 입맛에 맞게 해석하여 서로 싸워 지치도록 부추기는 면이 있을 것이며 그건 빌헬름 3세의 정치력을 떠나 황실의 근본적 입장일테죠. 문제는 이런 구도를 히틀러는 파악했을테고, 이미 나치당이나 사민당등 상당한 정당들은 빌헬름 2세의 백지수표가 세계대전으로 벌어졌던 일을 떠올려서 황실 의도대로 흘르지 않을 것이라는 건데... 결국 쿠데타라는 상황과 독소전이라는 상황이 추후 정치구도를 완성시킬듯 싶네요.
니콜라이 2세가 암군이라하지만 그건 지도자로서의 자질이 그렇지 개인사에서는 사람이 선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개인적 모습이 정치 지도자의 모습과 같을 수 없다는게 문제죠. 반대를 했다고하지만 엄연히 과거 그레이트 게임했던 사이보다 연합군의 일원으로서 미국이 다른 독재자들 망명 도운 것과 비교하면 나름 명분이 있다고 봅니다. 설령 니콜라이 2세와 독일인 왕비를 빼도 공주와 황태자는 들여올 수 있겠죠. 그리고 암만 입헌군주제로서 의회의 힘이 강해도 의회도 영국 왕실을 무시할 수 없기에 왕실에서 강하게 밀어붙이면 마냥 반대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차리의 자식들 정도는 충분히 망명시킬테고 자식들이 부모님 곁 안 떠난다해도 최소 공주 한명은 망명시키는게 가능합니다. 어차피 작중에서 차르 일가 전원이 살해된 것이나 다름없기에 이건 무의미한 노쟁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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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6.09 14:35
- No.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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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6.09 10:24
- No.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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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6.09 14:36
- No.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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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6.0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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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6.09 14:36
- No.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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