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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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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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4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07 16:08
    No. 1

    나폴레옹과 프리드리히 3세가 만나는 장면이 몇화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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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7 16:45
    No. 2

    674회 M1 개런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07 16:09
    No. 3

    중세시대로 다시 외전 나오면 좋겠습니다 그러고 왠지 파이퍼는 30년 전쟁때 창병이어서 술집에서 쫒겨났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7 16:46
    No. 4

    30년전쟁때 창병이면 술집에서 쫓겨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07 16:53
    No. 5

    창병은 잡졸이어서 사람들이 기피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7 17:33
    No. 6

    파이퍼 가문은 언제나 잡졸이네요! 근데 재밋을거 같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07 18:16
    No. 7

    30년 전쟁은 1 2 3 4기가 있는데 1기는 신성로마제국과 보헤미아 왕국간 전쟁 2기는 덴마크와 신성로마제국 그리고 3기는 스웨덴과 신성로마제국 그리고 4기에는 스페인과 프랑스가 참전합니다 이때 스페인은 합스부르크 가문이었습니다 더불어 이전쟁에서 그 유명한 발렌슈타인이 등장하고 브라이텐벨트 전투 로크루아 전투등 유명한 전투들이 등장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7 21:52
    No. 8

    아하 이렇게 4기로 크게 나뉘는군요! 스페인이 합스부르크 가문이엇군요 합스부르크 가문은 진짜 세력이 엄청나네요 ㅎㄷㄷㄷ발렌슈타인이 등장햇군요! 한번 외전에서 써보면 재밋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7 21:54
    No. 9

    혹시 30년 전쟁때 전쟁 모습 볼 수 잇는 영화는 없나요 30년 전쟁이랑 대충 비슷한 시기 전쟁은 어떤게 있었나요? 나폴레옹 때와는 다른 전술 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6.07 22:06
    No. 10

    만토잎레? 만토이펠로 수정부탁드려요 또한 전체적으로 글 문장과 문단도 적절하게 수정 및 검수 부탁드려요 ^^ 영화에서 소화기나 가스통 혹은 드럼통, 거기에 더하여 자동차나 비행기 연료통을 공격하여 폭파하는 장면 나오는데 전부 불가능하죠 당장 화염방사기 또한 영화등 영상매체들에서 다루는 것과 다르게 화염방사하는 모습도 다를 뿐더러 폭발할 정도로 내구력도 약한 무기가 결코 아녀요 그런만큼 연료통이라고 하여봤자 불순물 많아서 화염 발생 가능성도 낮고 연소 조건도 까다로운 소련제 연료일텐데...... 뭐, 단순한 연료통은 아니라 여러 폭약들도 설치한데다 예광탄등 조건을 맞추었다면 가능할 것 같네요 근데, 그렇게 본다면 그나마 그런 연료라도 가졌다면 즌작에 전차나 트럭등에서 퍼져나갈 것을 각오하고 넣고서는 탈출을 하는데 사용하면 좋은 거 아냐? 전차는 당장 폭파시키고 트럭 같은 것에 넣어서 악셀 밟아서 달려가면 어느정도 갈테고 그후에 버려도 문제 없잖은데...... 하여간 만토이펠은 정말 멍청하네요 아니, 그런 말도 안하는 것에서 쓰잘데 없는 것만 머리돌아가는 제501 중전차대대 혹은 만토이펠 대대가 아주 등신이로군요 그렇게 폭파할 정도면 그동안에도 연료를 잘 활용하여 불도 떼고 하였을테고 그걸 아껴도 연료가 상당할텐데! 에휴

    뭐, 원역사에서도 독일 또한 대공포 운용에서 정확한 공격을 원한것도 아녔죠 애당초 대공포라는게 화망을 구성하여 다수의 탄환을 퍼붓고 그에 따라 폭격기가 편대 구성을 못하게 하여 목표물에 폭탄 투하 정확도를 떨어뜨리는 목적을 가졌죠 그중에서 직격 맞거나 파편에 따른 손상을 받아 격추당하는 경우도 많고 하나라도 격추당하는 모습에서 조종사들의 심적 부담을 높여주는만큼 정확도란게..... 그렇더라도 암만 바빠도 모스크바 동부는 여전하게 소련 영토고 그곳을 통하여 소련 각지에서 그나마 정규 교육을 받은 대공포 운용 요원들을 들여올텐데, 참으로 의아하군요 85mm도 결국 독일의 88mm처럼 대전차용으로 활용하여야 하는터라 더욱 의문 드는데, 그거야 행정상 착오로 그렇다고 치죠 당연하게 그런 애들에게 실탄을 줄 수 없고 이전부터 전문 대공요원들도 상당수가 배치된 탓에 그쪽부터 준다하면 맞을거예요 그건 넘어가더라도 왜 소련 소녀가 독일놈들 하는 말투로 말은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간 큰 건가? 암만 암묵적으로 그렇게 말하고 통제가 강한 소련조차도 사소한 것에서 부하들 통제를 하는 것을 좀 풀었다쳐도 눈치 안 보이나...........

    미국의 복싱 선수였던 마이클 제라드 타이슨 어록 중 하나가 떠오르는군요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아가리에 한 대 처맞기 전까지는." 분명, 슈트르히 사건은 운 좋다고 봐도 좋을테고, 암호도 그럴듯 하죠 문제는 그 신문이란게 과연 제때 회수하였느냐를 보면 나폴레옹조차도 자코뱅 장교 시절 쓰던 글들을 황제 즉위 후 압수하여 제거하고자 하였는데도 결국은 실패한 걸로 알기에 결코 완전하게 회수를 못하였을 것으로 보이며 크라우제 같은 녀석이 과연 보안 사항이며 엠바고 같은 것을 지킬 가능성 없을터라 그것도 고려 안한 것에서부터 글러먹었다봐요 정말로 보안을 철저하게 한다면 요참에 스파이 색출하는 과정에서 제1차 세계대전부터 문제 많았던 크라우제를 제거하든가 뭔가 조치를 하였어야 한다고 봅니다 뭐, 그건 아프베어에서 알아서 하겠다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구데리안 기갑군에서 포돌스크 방면을 통하여 모스크바 강을 도하하여 모스크바 동부를 둘러싸는 작전인데 모스크바 중요성 탓에 소련군은 더욱 철저하게 정찰을 할테고 제공권도 안전할 수 없는데다가 보급도 한계라서 모았다 한들 항상 시간 제한에 걸리며 결국 길은 한정되며 진격로는 뻔하고 강이라는 천혜의 요새를 활용하는 것에서 방어자가 유리하다는 점을 보면 결국 사상 최대 참사가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은 도시로 들어가는 방법밖에 없고 당연하게 들어가서 완전하게 밀 수 없을터라 항명사태가 곳곳에서 날듯 하네요. 솔직히 그나마도 이 패배와 그에 따른 오점도 2차례에 걸친 모스크바 철수 상황과 모스크바 전투 결과를 보자면 최악의 참패에서의 책임에서 그나마 벗어나는게 가능할 뿐더러 요 참패도 결국엔 구데리안등에 떠넘겨버릴 수 있어서...... 하여간 도하가 가장 위험한 만큼 참패 소식 들은 한스 표정 궁금하다!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7 22:09
    No. 11

    아까 외출중에 쓴거 퇴고 못해서 문맥 안맞는게 많네요 퇴고하도 대댓 달도록 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7 22:51
    No. 12

    아 이게 불가능하군요 영화에서는 나오던데 아쉽네요 고증에 충실해야하는데 윽! 저거 소련제 연료라서 퍼질까봐 못 썼다는 설정입니다! 생각해보니 퍼지더라도 일단 저 연료 쓰는게 맞네요 만토이펠 진짜 멍청하네요!생각해보니 저 연료 잇으면 불이라도 떌 수 있는데 말입니다! 아하 대공포라는게 화망 구성해서 다수의 탄환 퍼붓는거군요! 네 폭격기가 편대 구성 못하게 대니 폭탄 투하 정확도가 떨어지겟네요!
    그냥 제가 저 말투를 좋아해서 자꾸 넣고 잇습니다!
    진짜 멋진 명언이네요! 진짜 크라우제가 큰 문제죠! 하지만 한스는 일부러 크라우제를 이용해서 거짓 정보를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네 강은 천혜의 요새죠 이제 겨울이니 얼어붙겠네요 과연 어떻게 될 것 인지! 도시로 들어가면 불리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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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6.07 22:17
    No. 13

    g5779_a33903588://아! 그 부분을 좀 보충하자면 고대부터 창병은 한정된 영역에서 활동하는 탓에 농민을 단기간에 무장하여 전투에 투입하는게 가능하였죠 방진으로 모아 파워를 강화하면서 그렇게 모여 탈영을 방지하였기에 활등 다양한 무기등도 함께 사용하는 등 전문적 영역을 필요로 하며 그만큼 충성도도 높았던 검병 보다는 잡졸에 가까웠죠 당연하게도 그후에 화약을 쓰는 열병기가 등장하였고 당시 조총으로도 알려졌던 서양 아케부스와 그보다 발전하고 추후 서양 총기에서 통일된 총으로 오르는 머스킷은 화약값을 고려하면 그만큼 돈도 엄청나게 든 만큼 부의 상징이라 창병들은 좀 낮은 대우를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창병을 과소평가할 수 없는게 창을 제작하는 것 자체도 돈도 들고 시간도 엄청드는데다가 그 한정적 영역에서 잘 사용하면 그 파워가 강하며 그렇게 모아서 방진을 이루며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것도 훈련을 받아야 하기에 결코 무시할 수 없어요 고대 그리스 하면 떠오르는 중장보병과 팔랑크스를 봐도 알 수 있고 결국 로마제국을 비롯하여 동서양에서 창병이 보병주력으로 등장하는게 그러한 연유죠 뭐, 파이퍼 가문은 창병과 소총수등 일반 보병으로서 싸우는게 적절할 것 같네요 현대에서 보기 드문 출세를 하는데 결국은 너무 분에 넘쳤던게 드러났죠 쩝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7 22:52
    No. 14

    아 농민을 단기간에 무장해서 창병으로 썼군요 방진으로 모아 파워 강화햇군요 언제나 잡졸이었던 파이퍼 가문! 창기병에서 그 이후 화약 쓰는 열병기 등장하고 조총으로! 파이퍼는 총 들고 있는 녀석들을 보며 부러워했을 것 같습니다!

    아 창을 제작하는것도 돈이 드는군요! 네 방진 이루며 기계적으로 움직이는거 어려워보이더라구요 고대 그리스 시대에 중장보병 팔랑크슨느 진짜 대단합니다! 로마제국이 창병이 보병 주력이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6.07 22:30
    No. 15

    따지고보면 나폴레옹과 고대든 무기와 환경만 변화하였을 뿐 결국 그 근본은 유지하였다고 봐야 합니다 나폴레옹 시기 전열보병들이 총검을 단 머스켓을 내밀어 기병을 견제하는 것과 테르시오에서 머스켓병등 소총수들을 파이크병들이 보호하는 것을 보면 결국에 같다는 걸 알겁니다

    덤으로 합스부르크 가문은 처음 가장 영향력 떨쳐서 본가로 취급 받은게 에스파냐였으며 그후 에스파냐 합스부르크 가문이 단절당하며 루이14세 계열의 프랑스 부르봉 가문으로 옮겨가면서 오스트리아로 돌아가서 지금까지 이어졌다고 봐야합니다 영화로 테르시오 보고프다면 로크루아 전투를 다루면서 가장 테르시오와 카라콜 기병 전술을 고증 잘한 알라트리스테라는 스페인 영화가 적절할테고 토크멘터리 전쟁사에서 30년 전쟁편을 보면 좋을 것 같네요 합스부르크에 관하여서도 더 알고프다면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전쟁과 7년 전쟁을 볼 것을 추천드려요

    요 링크들을 한번 보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4y6agtVxWi8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f7kEBkHe1CiqRAEhjAXdhgPH-NNTwReS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josW3wt-eUPdlj5VgdErxuqD4T3H98Lo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7 22:53
    No. 16

    진짜 신기하네요 나폴레옹 시기 전열보병이랑 창기병이랑 원리가 비슷하네요 테르시오에서 소총수들을 파이크병들이 보호햇군요
    자료 감사합니다! 꽤 최근 영화네요! 정말 감사합니다!우와와 액션씬! ㄷ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7 22:54
    No. 17

    파이퍼 가문 창기병이라 술집가도 무시당하고 돈도 없고 총든 녀석들보면 부러워하고 속으론 막 전술 짜고 그런데 똥오줌지리고 이럴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7 22:56
    No. 18

    와 근데 저 당시 창기병 진짜 엄청나게 기네요 ㅎㄷㄷㄷ 저거 하늘 위로 세우고 있는것만해도 힘들엇을거 같네요 파이퍼는 맨 뒷줄에 서길 바랫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7 23:09
    No. 19

    나폴레옹떄도 총 잘 안나가고 그랬다던데 저 시대 총은 얼마나 잘 안 나갓을까 궁금하네요 스페인 내전 참전햇던 조지 오웰이 쓴 책에서도 총 절반은 아예 안나가고 총알 하도 나빠서 안좋은 총알 쓰면 총 더 고장나고 수류탄도 두 발 던지면 한 발은 안 터졋다던데 ㅎㄷㄷㄷㄷ
    총병들은 사방에서 돌아가며 화력 퍼붓고 적이 접근하면 장창병대 뒤에 숨었군요!
    다른 시대도 공부하는거 재밌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6.07 23:18
    No. 20

    분명, 소련군 상황은 작중보면 불리한것으로 보여지는데 제 부족한 식견으로 보면 요것이야말로 소련에서 그렸던 큰 그림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아는 것과 다르게 독소전 중이나 나폴레옹 전쟁 중에 정말 엄청난 추위가 온 건 전투 막바지였고 절정에 달한 순간을 보면 생각보다 추운 상황은 아녔습니다 게다가 결빙을 하더라도 모든 강 자체가 완벽하게 결빙한 것도 아니고 다크나이트 라이즈 를 비롯하여 여러 영화에들에서 나온 모습을 보면 결빙이 두꺼워 지는데는 역시 시간도 걸리고 무거운 중전차가 지나갈 정도로 가는 루트는 암만 많더라도 제한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죠 게다가 그런 상황에서 소련도 바보는 아녀서 당연 포병화력을 동원할터라 결국 안전하게 건너려면 고전적으로 다리를 장악하여야 하고 당연하게도 그 다리들은 정찰을 통하여 전부 파악한 소련군이 파괴하거나 전방에 강한 진지를 갖추면서 다리를 통한 보급에다가 강 건너편에서의 지원사격을 더하면 결국 건너는게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모스크바 도시 외곽을 따라 가도 모스크바 강에 막히기에 공격은 실패하는게 당연할 것이며 제501 중전차대대 혹은 만토이펠 대대 공격하는것도 표도르 같은 주력 병력들이라서 설령 주력 전원을 투여하여도 그들을 통하여 모스크바 동북부의 황금고리를 탈환하여 포위한 독일 병력들을 더 압박하여 전멸하게 만들고 독일군의 초승달 부분을 갉아먹음으로서 결국 모스크바 포위망을 풀 것 같네요 분명하게도 원역사처럼 소련을 과소평가하는데다가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 자기 기준에서 상황을 파악하는 탓에 소련 동원력을 무시한 저 결과는 모스크바가 독일군의 무덤으로 만드는 결과를 가져오는 거죠 완전 루덴도르프 공세를 떠오르게 하는데 결국 그렇게 모은 보급품을 다 소모하면...... 아마 모델은 루덴도르프 공세를 떠오르면서 흥분도 하나 마음 속에서 불안감이 계속 퍼져나와 한스에게 여러모로 조언을 하겠으나 한스가 들을리가 없을 것 같은데? 상명하복 지휘를 선호한 탓에 그나마 독일군 피해는 줄였겠으나 공세 실패 후 가장 앞장서서 반발하며 롬멜의견에 동조하여 단독철수하는 모델 모습 궁금하군요 그와 함께 직속 부하였던 오토등 제501 중전차대대의 전쟁범죄 책임으로 해임당하는 모습은 어떨지도!

    어라? 늑대굴 위치가 동 프로이센 아닌가요? 비행기도 아니고 차량만으로는 암만 따져도 너무 시간 촉박한 것 같은데 대체 위치가 정확하게 어딘지 모르겠군요 설마 늑대굴 1과 늑대굴 2 요렇게 가는건가? 티거굴과 늑대굴등 독일제국 지휘본부들 위치가 궁금합니다! 뭐, 한스가 알아서 퀴벨바겐 방수천을 다 거두면서 알아서 추위를 타게 만드는 자폭을 하여 최고사령관 체면을 깎아먹고 다그마와의 연애 기운 풍겨가는 건 그렇다쳐도 슈트르히도 문제가 많은 것 같네요 적절하게 불타야 한다고 하는데 격추가 어떻게 될지 그걸 예상한들 그게 정확하게 성공할 확률도 적을 뿐더러 기체 불타는 조처를 한다면 당연 조종사도 어떻게든 부상을 당할터라 과연 빠져나갔을지도 모르며 그런 고급 지휘관을 그냥 두고가는게..... 뭐, 결국에는 소련은 안 믿으면서 전부 헛수고로 돌아갔죠 후대에 모든 정보가 공개되고 그걸 정리한 것도 많을텐데 과연 요 상황과 모스크바 전투를 어떻게 평가하고 루카는 어떻게 보았느냐도 문득 궁금하게 만드네요

    붉은 남작이야 워낙 유쾌하고 최고사령관이라 하더라도 결국 실무는 괴링이 맡았을 겁니다 그걸 고려하면 괴링은 그동안 누적된 루프트바페의 기체와 조종사 손실룔과 항공기지들 상황을 바탕으로 요번 인형공수를 반대하였을테고 결국에는 승낙은 하였으나 루프트바페 손실은 몰라도 그 역시 모스크바에서 철수를 하여야 한다는 쪽으로 기울듯 합니다 작중 안 나와서 그렇지 카이텔도 보급 문제를 우려하였을테고 알프레드 요들 또한 현 상황에서 공세가 분명 위험할 것이란 걸 한스에게 보고하였을텐데....... 결국 아프베어나 국방군이나 나치당도 전부 소련을 과소평가하는 기조가 뻔하고 이 공세를 주도하며 소련군 역량을 과소 평가한 것 역시 대다수 반응이네요 그 유명한 RSA 암호체계도 결국 허점은 존재하며 컴퓨터도 발전안한 상황에서는 결국 뚫리는데 라마누잔도 결국 한계를 보여주는 화로 봤습니다 소련 T-34 요원으로 참전한게 작중 나온 여공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당연 각지에서 정규 실력 갖춘 자들을 우선적으로 투여한데다가 여공중에서도 가능성 높은 자들을 어느정도 훈련하여 보냈는데 그것조차 모르니 결과는 뻔하겠죠 하여간, 정치라는 싸움에서 나치당과 국방군, 융커간 싸움은 더 치열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7 23:36
    No. 21

    진짜 그럴 수도 잇겟네요 사실 어떻게 스토리 진행할지 아직 정한 것은 없습니다 네 모스크바 강이라는 천연의 요새가 있기에 공격은 어려울거 같네요 결빙 두꺼워지려면 시간 걸리죠 진짜 루덴도르프 공세 떠오르네요 아 그렇게 롬멜과 모델이 철수하렛네요 늑대굴이 여기저기 있다는 설정입니다! 동프로이센 뿐만 아니라 최전선 쪽에도 있겠죠!악 그러고보니 퀴벨바겐 방수천이 있는데 왜 이렇게 추위 타면서 간건지도 궁금하네요 한스는 다그마가 자기 좋아하는것도 모릅니다! 다그마 혼자 짝사랑입니다! 다행히 슈토르히 조종사는 무사히 탈출했는데 이 작전때 만약 조종사가 탈출하지 못했다면 이건 한스 탓이죠 에이스도 탈출 실패해서 죽는 경우가 있었는데 말입니다! 루카 또한 이 작전을 잘 알고 있으니 이에 대해서 루카도 뭐라고 생각할지 저도 궁금하네요! 네 괴링이 많은 실무 맡고 잇겟죠 진짜 인형공수 반대햇을거 같기도 하네요 네 내부적 알력 다툼이 엄청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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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6.07 23:26
    No. 22

    그 당시 총은 암만 표준화 하더라도 결국 수제고 그에 따라 부품 호환도 어려울 뿐더러 성능차도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결국은 화약이 가장 우선인데 습기에 가장 취약한 초창기 화약인 흑색화약 관리상태가 총 성능을 결정한다고 봐야하죠 총알도 그런게 제작이 쉽고 재료 확보도 편한 납으로 사용하면서 변형도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거기에 장전봉 또한 처음엔 목재로 만들면서 종종 파손사례도 났다고 하더라고요 그탓에 처음 열병기 나왔음에도 검과 창 같은 냉병기를 우선하였으나 결국에는 원거리 공격에서의 파워와 창 역할을 활용하며 빠른 훈련속도와 병력 양성탓에 열병기가 무기 주력에 들어간겁니다 여담으로 창기병은 기병인데 보병은 그냥 창병 혹은 파이크병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군요

    총에 관하여서는 건들건들에서도 다루었는데 요 링크들을 한번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8vVvNYtzNns
    https://www.youtube.com/watch?v=5VeWrbFniXg
    https://www.youtube.com/watch?v=DikyYGY7VDo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7 23:43
    No. 23

    네 초창기 화약인 흑생화약 관리상태가 총 성능을 결정하겟네요! 비 오는 날에는 불발되겟네요!
    납으로 만들어서 변형도 일어나겟네요!
    장전봉이 목재로 만들어졋으면 정말 파손될 수 있겠네요!
    아하 열병기 나왓을때도 초기엔 냉병기 우선시했군요! 그러다가 열병기가 무기 주력에 들어갔군요!
    파이퍼는 일반 창병이엇을거 같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건들건들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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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6.07 23:51
    No. 24

    하긴 붉은 남작이 능력 있고 전쟁 영웅 겸 융커라는 점이 눈에 띄어서 총사령관이 되겠지만 한스처럼 최전선에 나가는걸 좋아 하니까, 자연스럽게 실질적인 실권자가 괴링이 될수 밖에 없죠. 그리고 나치당과 ss VS 제국군, 융커간의 싸움이 치열해지는것도 서로가 싫어 하는 점 등도 있지만 둘다 황실에 충성을 받지고 있는 만큼, 황제와 황실이 실권 확보 등을 이유로 두세력에 개입 하고 있다는 증거 이기도 하죠.(실권을 확보 할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왔는데 당연히 중재라는 명분으로 개입하는게 당연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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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8 00:06
    No. 25

    네 붉은 남작도 최전선에 나가길 좋아하는 성격이죠! 그러면 실권은 괴링이 쥐겟죠! 네 나치당과 제국군, 융커와의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고 둘다 황실에 충성을 받치고 있죠! 빌헬름 3세는 중재라는 명분으로 여기 개입해서 실권을 확보하려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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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6.07 23:54
    No. 26

    진짜 이제 슬슬 후퇴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지겠네요. 지금 백군과 우크라이나군, 벨라루스군(백군 산하 자치군)등으로 병력을 더 유동적으로 운용하고 있지만 장비 손실 및 보급 문제 등은 여기서도 심할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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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8 00:06
    No. 27

    네 백군 우크라이나군 벨라루스군 루마니아군 등도 장비 손실, 보급 문제가 크겟죠! 진짜 후퇴해서 전선 축소해야한다는 의견이 점점 많아질거같네요! 한스는 밀어붙이는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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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8 00:18
    No. 28

    파이퍼는 란츠크네히트 소속이엇을까요?혹은 검은 군단에 들어가서 프랑스군 편에서 싸웠을수도 잇겟네요
    파이퍼가 란츠크네히트 소속이라 장다름과 싸울 수도 잇을 것이고
    혹은 란츠크네히트 소속으로서 스위스 용병들과 싸울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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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08 00:19
    No. 29

    란츠크네히트는 약간 돈도 있는 엘리트쪽 군인가요?파이퍼는 잡졸로 설정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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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08 07:18
    No. 30

    엘리트는 아니고 그냥 경험많은 용병단입니다 이들은 스위스 용병들과 가장 많이 부딫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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