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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1.12.29 21:59
- No.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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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1.12.29 22:03
- No. 92
헌데, 걱정인게...
한스가 소련에게 일본 침공 정보 흘린다고 하지만, 가장 큰 문제가 소련 최고 스파이인 리하르트 조르게의 존재입니다. 독일기자이자 나치당원으로 위장하여 일본주재 독일 대사를 속이며 정보 빼왔고 결정적으로 진주만 기습과 대미전 정보를 줌으로써 소련이 일본 견제위해 전부는 아녀도 상당한 극동부대를 뺄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할힌골에서 주코프의 역사가 바뀌는 것처럼 조르게도 바뀌겠지만, 원역사에서 독소전 직전까지 조르게등 스파이들 정보 안 믿은것도 영국과 전쟁중인 히틀러가 설마 양면전선 만들겠냐며 히틀러를 정상으로 본 스탈린 판단이기에 안 믿었지 조르게를 스탈린이 숙청할 이유는 없지요. 게다가 스탈린도 처음 히틀러와 손잡을때도 상당히 강압적으로 이득 뜯어서 히틀러가 날강도 같은 놈이라 분개까지 했죠. 그러다 독일이 프랑스를 너무 일찍 무너뜨리자 독일의 국력에 경계하면서 독일 자극을 줄이며 대숙청 후유증 수습하고자 했죠. 게다가 회귀한 것도 아니라 결국 역정보 흘리다가 한스와 아프베어등 독일이 조르게에게 역으로 농락당할 수 있을테죠. 괜히 동아시아의 군사강국으로 소련 견제 가능할 수 있는 일본과 소련 모두에게 외교에서 곤란에 빠질 수...
그래도 g5779_a33903588 님 말씀대로 저 역시 중일전쟁 중이면 공격해도 블라디보스톡과 시베리아 철도 일부에 쿠릴열도 최북단 파라무시르 섬 보호 위해 가까운 캄차카 반도 만 점령할것 같죠. 그래서 한병태의 부대도 진격못하기에 독일갈 여유가 있기는 하겠지만요. 뭐, 관동군이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고 그리되어서 극동병력 파견 숫자 적어지는 스토리도 맞으니...
결국 작가님의 선택이네요. 2부 리메이크와 현 2부가 다를테지만 일단 현 2부는 지금 쓴걸 바탕으로 계속 가시길 바랍니다. 사실, 이거 다 지우면 아깝다는 생각도 들긴 한데... ㅜㅜ -
답글
- Lv.44 di******..
- 21.12.29 22:21
- No.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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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1.12.29 23:01
- No. 94
여기에서 소련전차병 마티아스는 독일에서 탈출한 공산당원 출신이거나 볼가강 유역의 독일계인가 보네요? 자칫하면 독일군 마티아스와 헷갈리겠네요. 어! 설마, 이걸로 스파이 침투해서 척후를 하거나 탈출 및 낙오할 때 독일군에게서 신분 빙자하여 무사히 빠져나올수! 큰그림 대단하시네요 오!
그나마 이 정도로 끝나서 다행이죠. 정치장교 녀석이 처벌할 수 있는데... 하여튼, T-34/85 떡밥이나 KV-1 파생형들을 말하는 것이네요. 일단은 서부지역 공업지대 소개작전은 성공률이 줄긴 하여도 대체적으로 잘 수행은 되고있을터라 가면 갈수록 독일이 힘들어지는게 맞을겁니다. 무기 개발도 소련이 독일제국과 대치하면서 빠르다고 하니, 소련의 명작들이 어떤게 나올지 기대됩니다. 오토와 전차부대원들이며 한스도 소련 무기보면 기겁하는 날들이 많겠다... -
답글
- Lv.44 di******..
- 21.12.29 23:44
- No.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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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1.12.29 23:06
- No. 96
그걸 알고 있어서 제가 작가님께 말씀 드렸는데, 의친왕과 이우등이 원역사랑 다르게 3.1운동이 일어나자마자 일본을 비판하는 내용을 발표하고 재빨리 임시정부로 탈출하면서 이승만등에게 황실의 잘못등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이를 공개적으로 말하고, 독립을 위해 외국황실등을 돌며 공개적으로 활동하다가, 나중에 영친왕 일가와 접촉, 영친왕이 비밀리에 독립운동을 하다가 독일과 이탈리아가 지원해주는 대신 제정복고를 요구할때, 영친왕이 자기 가족들과 의친왕의 가족들과 함께 독일로 가면서, 영친왕이 공개적으로 의친왕에게 직위를 넘겨준다고 발표하면 황실에 대한 적대감과 분노를 없앨수 있을거예요.(특히 이방자 여사님이 자신은 일본인이지만 한국인이고 그런 국민들을 도와주겠다고 공개적으로 선포하면? 당연히 독립운동가들도 인정할수 밖에 없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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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1.12.29 23:45
- No.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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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1.12.29 23:09
- No.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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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1.12.29 23:46
- No.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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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1.12.29 23:11
- No.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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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1.12.29 23:46
- No.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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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1.12.29 23:14
- No.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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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1.12.29 23:47
- No.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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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1.12.30 00:52
- No. 104
마르셀 마흐땅! 반가운 얼굴 등장인데... 참으로 안타깝네요. 당연하겠지만 고아들이 가진 서러움과 프랑스인이라는 차별도 많을터라 악착 같이 올랐을테고 그게 그러한 모습이 되게 했을 것 같네요. 하여간, 스테판과 볼프강까지 욕하게 된 블라덱 스스로도 동기들 시선이 안 좋다는 것을 보거나 느낌으로 알터라 볼프강에게 초콜릿 준건가?
이제 우크라이나에서 광대한 평원에서 펼쳐지는 먼지구름속에서 독일제국군이 움직이겠군요. 독립 열망강해도 종전 당시 소련과 분쟁에서 또 전쟁하기에 부담이 커서인지 우크라이나를 소련에 넘겨주었는데 그 감정도 만만찮을 것 같아 걱정이네요. 하여간, 빠르게 키예프에서 이겨야 하는 것이 곧 여름의 절정시기에 모기들도 난리를 칠 테니깐요. 그야말로 양측 모두에게 고통스러운 러시아 땅에서 승자는 누가될지!
https://m.blog.daum.net/pzkpfw3485/2242809
https://m.blog.daum.net/pzkpfw3485/2243810 -
답글
- Lv.44 di******..
- 21.12.30 01:12
- No.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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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1.12.30 06:35
- No.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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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1.12.30 13:28
- No.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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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참좋은아침
- 22.09.28 20:48
- No.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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