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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루트니까 확실히 다르네요. 요제프와 에밀라, 밀리나가 오토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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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러씨도 마찬가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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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오토가 실종됬다는 소식을 가족들이 알고나면 어떤 반응인지 알려주세요. 또 오토가 살아돌아온 반응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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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하게 발터 정체를 모르다만... 저 사건으로 발터는 악몽도 꾸고 PTSD 시달리는 것으로 한스에게 공격가한 프랑스 여성들에 대한 복수가 끝난걸까요? 프랑스 여성들도 복수당하였으면 하는데... 특히 베르너 녀석들이 가장 원한 클텐데 우연히 베르너 병력들이 숨은 마을로 들어온 곳에서 떠는 불안감도 좋을 것 같네요 암만 그녀들도 모함하더라도 베르너쪽은 그냥 그 마을을 학살할터라서 증인도 없을텐데 누가 그말을? 그럼, 베르너 병력들 학살을 프랑스 여성일당 중 하나가 목격하여 말하고는 불안감에 떠는 방법도 좋을 듯 아무튼, 복수는 좋죠! 정말 궁금하네요 ㅎㅎㅎ

ㅋㅋㅋㅋ 저 켈러와 악한 녀석들은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네요 어떻든 진급과 공적 누락당하고 상관들에게 멸시와 꼬리 자르기 당하고 ㅋㅋㅋ 나중에 켈러등은 그 시절 악몽 떠오르는건가 ㅋㅋㅋ

아무튼, 해피루트에서 오토는 참으로 좋네요 아무튼, 그는 학살과 범죄는 참가 안하여도 고통스러울텐데 과연 한스는 오토를 걱정하며 전차 설계와 인맥등으로 도와주면서도 오토와 술 한잔 하면서 대화 좀 하였으면 하네요 혹시 소련인 학살하는 켈러등 목격하여서 더 나락으로 만들게 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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