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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포라니! 261화의 환의의 송가 편에서 새로 받은 야포들에다가 자주포까지 더하니 포병들 공적은 엄청나겠죠. 이거 자주포 승무원들은 훈장을!

관측창을 통하여 영사기를 찍을텐데, 저러다 총알 날라와서 영사기른 부수지는 않을지 걱정이네요. 뭐, 그 영사기는 값어치가 오르겠죠. 문제는 그걸 통하여 눈으로...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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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일본군 사령부는 후방에 있나요? 만약 전부 랭스에 모였다면... 완전히 천왕성 작전으로 스탈린그라드에서 녹아버린 6군등 B집단군 신세일 것 같네요.

프랑스 국가헌병들이나 일본군 헌병들이 도시 치안을 맡으면서 중요건물에서도 전투를 치루겠네요. 게다가 민간인들의 약탈과 탈영 방지나 낙오병 및 패잔병을 수습하며 재집결시키는 역할도 해야하니... 헌병들도 죽을 맛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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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제가 이런식으로 호되게 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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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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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중국군이나 남미 나라 군대가 올라와도 이상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조선인은 결국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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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참전으로 일본 문화도 프랑스에 퍼질 것 같네요 특히나 특식으로 제공할 일본식 튀김들이나 모찌 같은 떡과 팥죽, 화과자, 우동, 소바, 오리요리 같은게 퍼지겠죠 특히나 프랑스 크로켓과 다른 고로케와 독일권 슈니첼과 다른 돈카츠 그리고 몰타등 해군을 통하여 퍼진 카레라이스 혹은 미국 요리와 비슷하여 보이는 하이라이스등이 교류를 하는 장교들이나 병사들 및 민간을 통하여 유럽으로 퍼지겠네요 한스도 포로를 통하여 만든 저 요리들을 먹어보겠죠? 오토는 일본 방문하여 먹을테고요 아무튼, 정말 먹는다면 다들 어떤 반응을 보여줄까요?

그걸 떠나 일본군 병사나 장교들은 아마 오리와 돈카츠등 수많은 특식을 먹을 것도 같네요 물론, 도착후 전투전까지는 좋았겠으나 다른 고기들을 먹더라도 전투가 벌어진 상황에서는 그렇게 좋지 않았을 것 같네요 요번 전투 전에도 분명 많은 특식을 먹을 것도 같은데, 과연 어떤 심정으로 먹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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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캄프바겐은 그 특성상 프랑스와 일본군의 시선을 끌면서 가짜 공격지역에 신뢰성 높여주고자 그쪽으로 투입하였을 것도 같네요 당연하게도 경전차들도 호위 목적으로 갈테고요 게다가 보병들에게 단순한 풍선만 주는 것 보다는 저 녀석도 나타나야 나름 안도감과 전차에 대한 고마움도 주겠죠 아니, 그것도 없어야 더 전차를 보고플려나? ㅋㅋㅋ

요번 건은 일본군에서 은폐를 할 것 같네요 당장 파리 노틀담 성당도 그렇고 전장상황에서 아무도 모르죠 다만, 아직 도시 점령단계가 아니라서 프랑스군에게 목격당할 경우는 어떻게 하여야 할지 모르겠네요 물론 프랑스군도 독일군 만행으로 알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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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터는 뭐가 되었든 적수리... 그게 아녀도 흑수리 훈장을 받겠다는 일념으로 작전 승인을 한것 같네요. 다만, 브레데마이어는 만슈타인이 아니꼽게 보일 듯 싶네요

요번 오사 사건은 전차병들과도 입을 맞추어야죠. 전차병들도 당황할 수 밖에 없으니... 다다즈미 분대 잘못이 크지만 포탄 쏜 건 전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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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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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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