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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그럼 한스는 이제 귀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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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연구 발표들 기가막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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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니까. 죄다 쓸데 없는 연구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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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가 발암제 연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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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머님 ㅜㅜ 정말 슬프네요. 영웅으로서 한스보다는 무사하게 살아돌아온 아들 모습을 보고 싶었겠죠! 그나마 잠깐만 본 한스 모습에서 위안을 얻었겠죠?

어쩔수 없는 귀족들 인식 문제죠. 평민 출신들을 누가 좋게 볼까요? 그나마 세상이 변화하면서 바이에른등 사업가 및 자본 부르주아들이 성장하며 지주출신 융커들을 압도하는등 바뀌었으나 가장 보수적인 독일제국에서 한스는... 분명, 에밀라도 평민으로 융커 여성들은 낮게 볼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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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전차는 무사한거 맞지?

독자들 및 작가: ㅋ, 그럴리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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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작위 받게 해주세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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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엄청난 영광을 얻었네요! 저 정도면 전후 나치독일 시기에도 여전하게 영광을 얻는거죠! 왕당파를 떠나서 군인으로서 인정 받았다는 것이니깐요! 베르너와 호프만, 켈러, 폭스, 하르트만, 루트비히, 에루빈 표정 볼만하겠네요!

분명, 당시 선전영화 필름에 그 당시 상황을 찍은 영상이 남았을텐데 나중에 루카와 유튜브 컨텐츠 참가자들 및 댓글 반응 엄청 궁금하네요! 워낙 역사적인 자료라서 다큐멘터리의 영상자료로 항상 나올테고 배우들을 통한 재현 영상도 나올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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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쓰잘데기 없는 연구원들 같으니라고. 역시 공돌이는 갈아서 주스로 만들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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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가 평민들의 우상이 되었나 보네요...죽음을 향해 달려가도록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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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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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이 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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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에 승리하고 노획품도 많이 얻어서도 좋은데, 상관 명성까지 얻으면서 그에 따른 영향도 생각하면 정말 전차병들에게 축복과도 같은 상황이네요! ㅎㅎㅎ 앞으로 신병들이 전차병들을 얼마나 우러러볼지! 특별휴가라도 주어지고 베를린에서 전차병 모두 참가한 시가행진 퍼레이드 참여한다면!? ㅎㅎㅎ

장풍대포? 설마, 실제로 나치독일에서 장풍 대포 만들려던 이탈리아 밀라노 출신의 오스트리아 화학자 마리오 지퍼마이어(Mario Zippermayr)에게 영향을 주는 건가? 아이고... 한스를 그냥 부른 것 같은데 그냥 장인을 만나고프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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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뒷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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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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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으로 날려보낸다라... 공기부양정의 기초기술정도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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