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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600대 더비 탱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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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원역사에서 롬멜이 썼던 계략이 여기서 나오다니! 이건 또 무슨 나비효과를 불러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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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독일이 이기거나 아니면 독일이 패배한다고 해도 원역사의 베르사유 조약에 비해 좀더 온건한 조약이 채결 되겠네요. 연합군도 불리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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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랭스와 수아송, 콩피에뉴를 넘어 4년전 1차 마른전투 장소로 다시 도착하였을 것 같은데... 과연, 마른에서의 저주를 풀까요? 한스와 전차부대에다가 붉은 남작과 비행단까지 합세하는데다가 전혀 예상치 못한 신속한 공격 탓에 분명 풀 것 같네요! ㅎㅎㅎ

ㅋㅋㅋㅋ 마르코도 속았네요! 뭐, 불안한 건 어쩔 수 없죠! 걱정마~ 르노 FT-17 암컷형 받아도 엄청 도움이 될터라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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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심각한 상황이라서 계속되던 협상국의 지휘권 문제와 연합군 사령부 관리등이 빠르게 해결을 보겠으나 상황상 보면 클레망소 총리와 푸앵카레 대통령, 페탱과 포슈는 파리를 포기하기로 할 것 같네요. 이후 파리를 수복하고자 1916년형 곡사포 520등 열차포도 다 동원하겠네요!

조만간 대공전차가 투입할테고 보병 대공부대가 차지하려하겠으나 뮐러씨 인맥과 한스 직위와 명성 그리고 공군의 위험성을 떠오르면 징발이나 배치에 어쩔 수 없게 응할 것 같고, 대보병전에 활약하면서 보병들과 대공포병들 싸움도 엄청날 것도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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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앵 먹었으니 파리 먹고 프랑스 북부 77ㅓ억 한 후에 남부로 진군하고 프랑스 전부 먹은 후에 종전 협상하면 딱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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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군이 계속 밀고나가지만 자칫하면 고립될 가능성도 높은 탓에 2군과 17군 뿐만 아니라 6군과 1군, 3군의 활동도 중요할 것 같네요. 이들이 프랑스 4,5군을 밀어붙여서 18군의 고립을 면해주면 좋겠지만 역시 보급이...

근데, 여전히 파이퍼 전차중대는 보병 지원이 없나요? A7V에 탑승한 보병만으로는 한계인데... 후티어도 전차부대의 호위 뿐만 아니라 중요한 침투 임무탓에 스톰트루퍼를 붙여주었을 것도 같네요. 특히나 소위로 진급해 베르너에서 독립한 피셔와 스톰트루퍼가 붙었으면 좋겠네요. 베르너에게 엿도 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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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근데 도대체 저렇게 자세한 전투 내부 전개는 어디서 구해오는 겁니까? 저도 좀 알려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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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먹으면 종전 협상 유리하겠군요. 역사처럼 막대한 배상금 이런거 없이요. 그럼 히틀러 기세 등등, 나찌 이런거 탄생 안 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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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역사에 독일군이 미카엘 작전 첫날 6,473문의 야포와 3,532문의 박격포을 쏘는 것을 시작으로 14,000문의 야포와 8,800문의 박격포 그리고 예비용 37,000정을 포함한 69,000정의 기관총, 군마 150만 마리를 동원하였는데, 원역사와 달라서 양도 늘고 영국군에게서 확보한 장비와 영국과 미국에서 온 보급품들 상당할 거라 무기면에서는 손실분과 보급을 떠나서 여러모로 독일에게 유리할 것 같네요. 당연하게 파리 대포와 막스 혹은 랑거 막스 같은 열차포도 동원하고, 노획한 롤스로이스나 현대장갑차 원조인 오토카등도 활용할테고...

그에 따라 파리가 점점 공격권에 들어가나 파리에서의 피해는 적을 것도 같네요. 물론, 포격 오차나 폭격 그리고 도시에서의 토벌전과 방어전으로 손상도 많겠죠. 그럼에도 귀족적 마인드 가진 융커 장교들과 자부심이 큰 프랑스 장교들등 양측 모두 파리 파괴에 대한 부담감이 엄청날터라서 적어도 파리 근교 전선에서 병력을 치열하게 전개하지, 대규모 파괴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독가스 공격 가능성도 우려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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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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