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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원역사에 있는 기록 그대로 보면 안되는게 원역사의 프랑스는 독일제국 조지고 루르 점령하고 이러면서 대륙에서의 초강대국 지위를 유지하니 독일과 굳이 쓸때없는 마찰을 피하자 이런생각일겁니다 그러나 독일이 프랑스의 안보와 패권을 위협하면 온건한 생각들은 전부 사라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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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런 군사적 용의가 있는 회담의 경우는 외무부 뿐만 아니라 각군 관계자들도 포함되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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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당시의 외무장관들은 오귀스트 리베스와 폴 보두앵 입니다 전자는 좌파이며 인민민주당의 당수이고 후자는 1차대전 군인출신인 반독에 진심인 인물이며 폴레노의 신임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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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디에 대통령의 프랑스어 위키를 보니 뮌헨협정을 믿지도 않았고 독일과의 전쟁을 짐작하고 있었는데 대통령과 대다수의 의원들 그리고 국민이 전쟁을 바라는데 회담을 망치는것 자체가 이상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 소식이 언론을 통해 국민들에게 알려지면 시위가 나거나 의회에서 주요 인물에 대한 탄핵을 요구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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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련은 독일군이 모스크바를 치는걸 아는순간 모스크바를 거대한 무덤으로 만들어 독일군을 그곳에 묻어버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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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캅카스 민족들의 반소 봉기와 레임드 장군들을 남부로 배치 해도 중부 전선의 방어선은 만만치 않을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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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차라리 회담을 망치는게 아닌 주요 이권들의 이해관계 등으로 프랑스-소련 회담이 시간끌기가 되어 버렸다는 전개가 더 맞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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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독일 입장에서는 프랑스와의 전쟁을 피해고 싶으니까, 회담 자체는 방해하지 못해도 세부사항 등을 방해 할거라, 시간끌기는 할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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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끄는것도 한계가 올겁니다 어쩌면 프랑스 외무부가 히틀러나 독일의회에 찾아와 직접 말하겠죠 줄거냐 안줄거냐 확실하게 답하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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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일본이 영프미를 공격하는 상황이 발생하겠죠. 지금 최소 1941년 4~6월 쯤이니까, 최대 6~8개월 정도는 어떻게든 끌어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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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협상을 핑계로 최소 1~2달, 각 연립 내각과의 합의가 필요하다면서 최소 1달, 국회의원 결의안을 핑계로 최소 2달, 총리와 카이저의 동의가 필요하다며 최소 1달, 국민투표를 핑계로 2~3달 정도는 끌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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