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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참전으로 소련과 미국은 동맹을 맺을것이고 랜드리스는 더 강화되겠네요 아 참고로 미국 생산력은 항공모함을 1달에 1대를 뽑고 호위항모는 1주일에 1대 폭격기는 1시간에 1대를 뽑을만큼 엄청나니 괜찮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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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히틀러가 예스맨인 카이텔 대신 사사건건 참견놓는 한스를 총사령관에 놓는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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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공격으로 병태는 몰락할것이고 독일또한 미국에 의해 약화될듯 하네요 독일이 패권을 먹는다는 한스의 망상은 실현되지 않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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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항모인 앤터프라이즈를 박살냈으니 친일 확정인가? ㅋㅋㅋ 이 세계에서 렉싱턴급 항공모함이 얼마나 더 항모로 개조되었는지 몰라도 원역사 기준에서 샌디에이고와 워싱턴 군축조약에 의한 미국에 배정된 항모 배수량에 맞추면서 건조된 USS 레인저와 USS 와스프를 뺀 모든 항모들이 완전 박살내었네요. 문제는 2차 공격 시점에서 미군 반격이 강해진만큼 일본해군 피해도 크다는 건데...

항모전문가가 아니라서 항모에 대해 항모 근무하는 부하들 의견 묻고 자신감 없는 나구모가 일본제국 해군군령부와 마찬가지로 베테랑 조종사 보존을 목표로 둔 것과 다른 모습을 보인 이유야 나중에 나오겠지만 이 나비효과가 어찌 작용할지! 두리틀은 확정인데 그렇게 적은 항모로 일본 상대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야마모토의 문제등 아무리 일본이 버프받아도 질 수 있으며 이럴 경우 미드웨이 승전이 더 엄청나게 크겠네요! ㅎㄷㄷ

역사변화인지 몰라도 전세계적으로 텔레비전 보급이 늘었네요. 일본이야 군대내에서나 고위층 전용이겠고 여전히 라디오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만... 어찌되든 일본이 아무리 레이더 투자해도 미국과 영국에 비해 뒤처질 수 밖에 없죠. 이렇게 진주만 외전은 끝났는데, 본편에서 독일은 괜찮나? 일본이 미드웨이라면 진짜 역사상 최대 패배 당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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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작가님~ 할복합시다. 한스 저새끼 총리 시킬 생각했던 것 부터 친일 떠나 제가 가이샤쿠 해드리고 싶네요. ㅋㅋㅋ 고작 1년만에 복권한다고요? 작가님이 주인공 아낀다지만 작가 사심때문에 리메이크에서 다룬다는 변명으로는 작품 질 저하는 못 막습니다. 그 짧은 시간에 무슨 일 있었는지 써야하는데 자신 있으시죠? 한번 믿어보겠습니다. 또 한스와 오토 새끼 주인공이고 맘에 든다고 쉴드 치면 할복이죠? ㅋㅋㅋ

그나저나 한스가 생각없이 하는 한마디가 약점인데 그걸 자각하나요? 아무리 나치당 사상에 맞거나 권력자라지만 진짜 생각이란게 없고 능력에 비해 주인공 되고픈 관심병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저러다 군부 쿠데타 이후에 숙청 아냐? 정말이지 작품 읽는 다른 분들처럼 제1차 세계대전 편 이후로 주인공 증말 맘에 안드네요. 그런 주제에 히틀러도 한스 봐주니 더 병신같아 보입니다. 부처도 화낼 판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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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모를 고치더라도 금방 뚝딱하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첨단장비가 없다지만 선체를 지탱하는 용골이나 철판등을 다시 바꾸고 내부를 다시 꾸미는게 쉽지 않죠. 불타고 무너진 집에서 쓸만한 잔해 재활용하는 비중이 적고 다시 뜯어 고치는 것으로 생각하세요.

그나마 원역사에서 진주만 건선거 멀쩡해도 전함 복구하는데 대략 반년에서 1년입니다. 호넷은 몰라도 나머지는 진짜 박살났는데 1달이요? 그 기준이 뭔지... 거기다 중요의 발화온도가 매우 높지만 일본군 희생속에 연료도 박살났을시 연료보충 해도 최소 1달 먹는데, 그 전과가 크다고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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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신경안쓰고 한스 올려치기 할려고 쓸때없이 판만 키운게 문제라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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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작전 재밋어보이는데 독소전에서 상륙작전은 무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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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저 때 이란은 독일이랑 사이 어땠나요 이란이랑 같이 협동해서 카스피해로 거슬러 올라가서 배 타고 바쿠 유전 바로 공격하는건 어떤가여 좀 정신나간 소리긴한데...이란이랑 동맹 맺으면 어떻게 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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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상륙작전 꽂혓는데 생각해보니 우크라이나 점령햇으니 흑해 루트로 해서 지금의 조지아로 배 타고 가서 바투미로 상륙하는거 어떨까여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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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칸젤스크인가 여기가 주요 항구엿다고 들은거 같은데 북해->노르웨이해->아르한겔스크 공격 이것도 가능할거 같고
크림반도에서 흑해 통과해서 아들레르, 바투미 공격해서 캅카스 산맥 남쪽에 있는 현재의 조지아 위치 공격할수도
근데 원역사에서 일본은 한번도 캄차카 반도 노린적은 없나요?캄차카 반도에 상륙작전 같은거 하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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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랑 독일이 동맹맺으면 바로 이란은 침공받을겁니다 그리고 해군력이 되지않는 상륙작전을 하면 병력들은 전부 수장당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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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차카 공격당한것은 크림전쟁떄의 영국군이 공격한게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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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작품은 상당히 늦게 올라가거나 휴재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독자님들 진짜 궁금한게요 제가 역사 공부하다보니 스탈린이 티토 싫어하고 견제했고 공산주의 세력에서도 파가 크게 갈렸다던데 지금 티토와 스탈린은 어떤 관계일까요 그리고 여기서도 유고슬라비아 파르티잔은 세력이 강하겟죠 원역사에서도 그렇게 세력이 강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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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 파르티잔이 처음부터 그렇게 강한것은 아니었고 외부 침략자들을 타도한다는 목표에서 강해진겁니다 처음부터 반정부 행동을 한것도 아니었고 그냥 소규모 정당이었죠 그리고 티토가 비동맹주의 선언 전까진 협력관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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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역사로 보자면 팔레비 왕조 이란제국은 초대 샤한샤 레자 샤 팔레비가 영국의 그늘에서 벗어나고자 나치독일과 무기거래를 하며 랜드리스 내지 영국의 대소련 물자지원을 거부했습니다.

이건 당시 중동의 전형적인 정서였고 이라크가 추축국 가입했다 영국에 털리는 과정이 있기에 아바단 정유공장등 이권 지키려는 영국과 이란석유채굴이권을 먹으려는 소련이 공격 결정했고 루즈벨트도 영토보전만 해주며 이란에 군대를 주둔했죠.

다만, 미국은 이란에게 자국 석유회사 이익을 잃더라도 신규채굴 금지시키도록 이란에 지시했고 전후에 경제복구프로그램을 시행해주긴했습니다. 덕분에 테헤란 회의후 소련은 이란에 있는 점령군 철수해서 독일과 싸우자는 영국제안 거부하며 이란석유 먹으려는게 실패했고 영국은 미국이 이란에 영향행사하게되자 불편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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