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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구 ga sub gi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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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잘 봤습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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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대 끼 보다는 가식에 오만 ..허영..출세주의자지만 세상의 기준으로는 나쁘지 않은 그냥 속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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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구를 바라보는 현우의 마음가짐이 마음에 듭니다.
현우가 용구에게 바보같이 쉽게 당하는 그런 어리석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을 것 같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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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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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용구도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을것 같은데.
자기 나름 잘난놈이란걸 인지하고 있는데. 그 앞에서 꼭 한끗발씩 모든방면에서 앞을 가리고 있으면 그것처럼 미칠노릇도 없는것이죠.
주인공입장에서 주인공에 이입되서 주인공을 우선할수 밖에 없지만 용구 입장에서 보면 환장할 노릇임. 이런경우 쿨하게 자신을 인정하고 주인공 밑으로 들어가서 2인자로서 1인자를 보필하며 같이 커가는 방법이 가장좋지만 세상에 자기자신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용구도 어찌보면 불쌍함. 학교다닐때도 주인공이 넘사벽이었는데 사회에 나와서 학력이나 경력으로 주인공을 앞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따라잡히는것도 모자라서 또 학교 다닐때처럼 넘사벽이 될것 같은 상황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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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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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ㄷㄷ 입사한지 얼마나됬다고 업무 배우는 속도가...
용구가 질투 느끼고 괴롭히는 모습이 실제사람 느낌나네요.
물론 용구라는 캐릭터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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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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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구라는 캐릭터의 성격은 싫지만 주인공을 가장 빛나게 할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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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우가 진차 인생의 구원자죠
아무리 친한 상사도 업무 저렇게 안알려주는데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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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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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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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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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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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패버려 ㅡ ᆞ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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