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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10!!! 기대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이번에도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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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득 드는생각이 말입니다.
장합도 류가장의 망나니 소문은 들어봤을텐데말이죠.
어찌 의심하나 없이 저리 깔끔하게 인정할수있을까요?
"소문에는 천하의 망나니인데 직접사귀어보니 소문은 믿을게 못된다"하는 독백이라도 있을줄 알았는데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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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렇군요 ㅋㅋㅋㅋ
왠지 예상됬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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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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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버지가 너무 잘났을 때 아들이 못낫거나 하면 그 소문은 엄청 잘 퍼져요... 과연 연의에서만큼 정말 바보가 맞나 싶을만큼 바보처럼 그려진 유선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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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에 소문이에 안 믿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뭐, 여기서도 어머니는 말을 못하시는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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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정을 내정으로만 다루게 되면 확실히 내용이 늘어지겠죠. 다만, 후한말 위진남북조 시대에 사예지방과 화북의 생산량은 강남의 생산량을 크게 웃돌고 있었다는 사실을 비틀어서 리메전의 류휘군의 중심 활동지역인 중국 양자강 이남의 구릉지대 및 습지 지역을 류휘의 아이디어와 내정가들의 아이디어로 그 차이를 매꾸려는 노력을 하였고 이를 통해 경제력의 열세를 어떻게든 균형의 추를 맞추려고 하였다 정도의 내용정도만 이민족과의 투쟁과 버무려 살을 붙인다면 어떻게 멋지게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혼자 웃으면서 생각해봤습니다. 사실 태사자 같은 경우에는 장합과 싸우다 죽은게 아니라 강남에서도 저 먼 남쪽으로 내려가 이민족들과 대판 싸워 대면서 오나라를 지키는 역할을 하던 장수이니 어떻게 그림이 그려지지 않나요? 노숙과 태사자 기타등등의 인물들의 남정 및 개발 핳핳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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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실수 장합이 아니라 장료 핳핳핳 복사하기가 됬으면 지우고 다시 썼을텐데요 긁적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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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남방.. 게임으로 보면 아마 시상쯤에서 유반이랑만 투닥거리다가 병사했죠 ㅠㅠ;;
그나저나 남부 중심 개발에 관한 이야기는 같은 꿈을 꾸다에서 조경래 작가님(맞나?)음.. 이 한번 써먹으셔서 다시 하셔도 그냥 그러네? 정도밖에는 안될거 같아요... 결정적으로 그럴 인구가 없어서 못했죠 저 땐... 괜히 구주가 아니죠 ㅋㅋㅋㅋㅋ
결론은 이번에도 그냥 레니님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아.. 근데 이것도 좀 연참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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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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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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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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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이도 어서 오시게 => 어서 오거라, 이 표현이 더 나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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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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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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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주인공 이상해 생각과 몸이 따로 노네...한대처놓고 어 내가 쳣나? 나눈 어떤 놈인가?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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