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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군인입니다
- 21.06.11 04:06
- No.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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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풍뇌설
- 21.06.11 16:53
- No.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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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thunders
- 21.06.15 13:11
- No.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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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하츠네미쿠
- 21.06.15 19:52
- No.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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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ni******
- 21.06.16 15:14
- No.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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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팔로알토
- 21.06.21 02:34
- No.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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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유통기한
- 21.07.04 17:10
- No.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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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태극산수
- 21.07.31 00:54
- No.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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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레니sh
- 21.08.12 11:07
- No. 129
종교를 철학사상의 하나로 보든 대다수 종교의 교리 중 가장 중요한 대목은 결국 내세사상임. 종교의 파생은 살면서 잘먹고 잘살자는 부분(석기시대 벽화에 담긴 열망)도 있지만 결국 죽음을 초월하고자 한 마음에서 파생된 것이 종교임.
이건 신을 인정하건 부인하건 종교를 말할때 핵심은 내세, 즉 사후세계죠.
대표적 종교인 그리스도교의 성경이 그래서 인생무상 부활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부활사상은 예수님의 부활과 같으면서 다릅니다. 말하고 싶은 건... 종교를 깔 때에 금세의 일로 까는데 더 중요한 내세에 대해선 말하지 않음.
물론 내세가 말할 수 있는 증명할 수 있는 게 아니지만 내세를 말하지 않곤 종교의 존재이유가 성립되지 않지요. 종교를 신앙이 아닌 철학과 사상으로 말하더라도 그 철학이 내세에 기반을 두고 현생을 살며 보는 사상이란 건 이해하고 말해야 하는데, 이것을 없는 걸 전제하고 현생의 일로 비판하니 종교가 깨지지 않는 거임.
근데 이건 어차피 무교인들이 이해못한다 치고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종교지도자, 목사님이나 신부님 등의 잘못이 더 크다고 봐야겠죠.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종교부인이 들어간게 아쉽네요. 주인공은 그래도 되지만 성녀라는 이가..
이건 신앙이 깊은 게 아닙니다.
신앙이 깊은 자라면 그냥 신의 뜻을 피조물인 우리가 어찌 알리오 하는 단계가 아니죠. 그 신의 뜻을 깨닫고 있어야 신앙이 깊은 건데 어차피 소설.. 거기까지 표현은 불가능하겠죠. -
- Lv.32 빨간코
- 21.11.04 09:30
- No.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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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맛있는새우
- 22.04.04 02:38
- No.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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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맛있는새우
- 22.04.04 02:38
- No.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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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만두감금마
- 22.05.05 16:23
- No.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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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성검황
- 22.05.20 14:47
- No. 134
자신의 고통을 돌아 보지 않는다고... 그리고 학살자가 사람을 함부러 죽이는 것을 내버려 두고 있다고 신이 없다는 말을 하던데... 그런데 달리 생각하면 신이 그것에 개입해야 할 의무가 있을지? 평소에는 무시하다가 자신에게 문제가 생기니까 왜 도와 주지 않느냐고 욕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을지? 선하니까 무조건 도와야 한다? 인간 스스로도 어느 것이 선인지 오락가락 하면서... 물론 필요할때 신이 개입하겠지만... 그것도 인간으로서는 파악하기 힘들지 않을지? 들을 귀 있는 자가 듣고 볼 수 있는 자만 볾. 살아가다보면 느끼는데... 그 사람은 옳다고 생각해서 행동하는데 옆에서 보면 문제점들이 흔히 들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아마 나의 경우도 다른 사람이 볼 때는 그렇겠지. 이처럼 우리는 뻔히 보면서도 인식하지 못할때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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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성검황
- 22.05.20 14:57
- No.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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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성검황
- 22.05.20 14:58
- No.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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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트리플럭
- 24.07.14 22:04
- No.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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