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멍개구름님, 맑은노을님 후원 감사합니다. 더 재밌는 글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영실의 어투를 일부 수정했습니다. 캐릭터성을 살려보려던 게 좀 과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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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개구름님, 맑은노을님 후원 감사합니다. 더 재밌는 글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영실의 어투를 일부 수정했습니다. 캐릭터성을 살려보려던 게 좀 과했던 것 같습니다.
너무 재밌다.. 시대발전을 크게 철기의 보급으로 농경사회로 발전, 동력의 개발로 산업사회, 인터넷의 발전으로 정보화 사회로 나뉜다. 그 모든 사회의 기본은 시멘트이다. 현재도 밖을 바라보면 가장 많이 보이는 재료가 시멘트이다. 쉽고 효율적이다. 제방, 댐, 도로, 건물, 성곽등. 유럽과 동양의 문명 부기점을 시멘트의 활용도로 보는게 더 정확하다. 그 다음이 다양한 철과 합금이다. 겅철, 강철+아연의 아연강, 스테인레스강, 중석을 넣은 텅스턴강.. 그라고 이를 끊임없이 개발 유도하는 시스템. 명예와, 돈으로 이를 유도한다
그리고 모내기는 물이 많이 필요하다는 설정? 이건 농사를 모르는 사람이 하는 이야기다. 그럼 모내기 안하면 물이 없어도 벼가 잘 자라나?? 어짜피 벼는 초기 물을 필요로 한다. 그러면 모내기가 생산량이 높은 이유는 일종의 모종재배라고 보는게 맞다. 작물을 키울때 씨를 직접 뿌리는건 위험이 높다. 싹이 안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1,000평의 땅에 탈모된 것 처럼 듬성듬성 싹이 난다. 이런걸 줄이려고, 많은 씨앗을 뿌리면, 종자비용이 많다. 그러나 싹을 튀워서 옮겨심기를 하면, 이런게 줄어든다. 현재도 직파보다는 싹을 튀워 모종심기로 늘려가는 추세다. 안전하게 싹을 튀울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이런게 같은 면적에서 수확이 늘어나게 된다. 모종간의 간격도 조정한다. 단위면적당 가장 효율적인 생산량을 위해서 그 간격을 찾는게 요즘도 진행되는 일이다.
파리날개님...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세요?? 조공을 바치면 그 몇배를 다시 받아 오는데?? 그건 핑계로 보여집니다. 조공무역을 통해서 얻은건 없어 질까요? 실제, 우리나라 광산개발이 본격적으로 된건 너무 늦습니다. 그래서 고종도 운산금광을 싼값에 넘깁니다. 안전하게 채굴기술도 없고, 매장량 확인할 능력도 없으니.. 연은분리법을 우리나라에서 했다고 하지만, 그럼 다른나라는 어땠을까요?? 연은분리법을 그냥 국뽕수준입니다. 당시 일본에 비해서만 높았다는.. 그 이후 일본은 계속적인 기술 개발로 광산을 개발해서 자본을 만들지만, 우리는 어땠을까요? 지금도 우리나라 광산 개발은 후진국 수준입니다. 기초 기술이 없기 때문이지요.. 아마 최근 충북-대전 인근으로 바나듐 10조원 매장확인이라는 기사를 봤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것도 호주업체가 찾은 겁니다. 스스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요.. 지금도 우리나라 곳곳에서 광산 개발을 위해서 광물탐사하는 외국업체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기술이 후지고, 개발 할 생각 자체를 안하기 때문입니다. 없다고 믿고 있죠.. 그러니 무슨 탐사를 하겠습니까?
명예를 부여하는 방법.. 서양은 많은 신기술에 그 개발자의 이름을 붙인다. 르블랑소다법, 베세머 제강법, 하버-보쉬법등등... 그리고 새로운 식물이나, 지명에도 이름을 붙여서 남기지만, 우리나라는 이런 이름을 붙여주지는 않는다.
난 조선시대와 그 이전까지 농촌의 일상이 어땠을까? 추측 한 적이 있다. 정말 부지런 했을까??? 농사를 나눠보면 힘든일은 농토를 경운하는 일 > 수확 > 파종 > 잡초제거로 보면 된다. 그래서 경운-파종 시기, 수확시기를 농번기라고 한다. 그럼 그 시기를 뺀 나머지 시기는?? 뭘 했을까? 짚으로 새끼를 꼬아서 망테기, 멍석, 짚신, 가마니를 만들던가.. 나무를 해서 겨울 장작을 준비하던가.. 텃밭에서 채소를 키우고, 재배를 하던가... 그런데 조선초기는 채소도 별로 없다. 작물 종자가 없고, 빈약한데.. 그러니 헛짓이나 하고 다닌다. 뭐 여성은 길쌈을 하겠지만..
벼는 논벼와 밭벼로 나뉜다. 지금은 밭벼를 재배하지 않지만, 예전에는 많이들 했다. 품질은 떨어지고, 수확량은 확~ 떨어진다. 대신 가뭄에 강하다. 품종 자체가 다르다. 벼라고해서 다 같은 벼가 아니라는 이야기다. 제주도 지역에서 많이 재배를 했다. 난 이전 사람들의 인식과 지금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다르다는걸 느낀다. 지배층 뿐만 아니라, 일반 서민들까지.. 답을 알고, 길을 알고 걸어가는 사람과 답도, 길도 모르고 그것을 찾기 위해서 이리저리 헤메는 사람. 그리고 그렇게라도 찾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헛 짓 한다며 비웃는 사람까지.. 뭐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혹시, 작가님에게 한 말도 아닌데 작가님이 스트레스 받을까봐 첨언을 올림.. 옛날에 밭벼가 많았는데.. 그것을 논벼로 만드는건 힘들었을것 같네요. 밭벼야 직파재배이니.. 논벼는 직파재배를 했다가 모내기로 했을것으로 추정되네요. 그리고 밭을 논으로 만들면, 물의 공급도 늘리고, 수로까지 만들어야 하니.. 더욱 일이 많았겠죠.. 축대도 쌓아서 평평하게 만들어야 하고, 수로까지 만들어야 하고, 물은 물대로 더 필요하게 되니... 그런걸로 추정 됩니다. 또한 조언을 드리자면, 목재의 활용 부분을 많은 사람들이 등안시 하는데.. 실제로 지금도 철보다 목재가 더 많이 사용 됩니다. 심지어 기계조차 1960~70년대도 힘을 받는 부분 빼고는 외형이라던가 가능한 부분은 다 목재로 만들었습니다. 열이 받는 부분이나, 하중이 많은 부분은 빼고, 목재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벌목이나, 목재가공이 엄청 중요합니다. 주변에 쉽게 구 할 수 있는 목재.. 단지 당시는 도구가 너무 형편이 없어서 가공이 힘들었죠.. 지금은 규격으로 재단된 목재를 사용하고 있어서 중요성을 모르지만.. 설마 인구 500만도 안되는데 한반도에서 나무가 적다고 생각 하시지는 않겠죠?? 오히려 벌목이 힘들고, 운반이 어려워서 안 했다는게 맞겠죠. 그리고 마을 인근은 호환 때문이라도 어느정도 벌목을 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릇도 대부분 목그릇을 사용했죠.. 그래서 지금도 제사 지내는 제기는 나무에 옷칠이 된걸 일반적으로 사용 합니다. 그걸 지금은 선반을 통해서 쉽고 깨끈하게 만들지만, 예전에는 손기술이 많이 필요 했을것 입니다. 끌이나 조각칼로 다 파내야 했으니...
머... 이리 소설 내용도 아닌거에 시끄러운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1. 조공 무역으로 인해서 득실은 확실히 있죠.
조선과 명의 주요 조공 물량은 말 입니다. 물론 다른 것들도 있었죠.
여자, 내시, 은, 금 등등..
인삼 따위 여진에서 들여오는 산삼과 경쟁중인 상태였는데 조공품에
들어갈리도 없었죠.
그 조공 물량 덕분에 조선이 기마병 키우기가 힘들어졌다는 말이
있었고 실제로 점점 줄어 들었죠.
2. 광산업에 대한 조선은 능력이 부족했다?
이거야 말로 개소리입니다. 조선실록 지리지 조차 안봤다는 이야기
밖에 안됩니다.
조선에 산철지만 82개 읍소가 있었고 이중에 가동 중이던 것은 대략
20여개소 였습니다.
그 이외에 세종 13년 부터 중종 25년까지 100여년간 금광의 경우 민간
에서 채취하도록 하고 대신 관에서 일괄 매입하는 정책을 펼쳤었죠.
중종 26년 부터 영조 48년까지 240년 동안은 아예 민간 채굴을 대폭
허용해 주었고 그로 인해 은 전담 세수관만 41개 읍에 설치 되었을
정도였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역사에 대해 무식하면 이딴 개소리를 하는지... ㅉㅉ
3. 농사에서 모내기 관련 잘못된 지식이니 하는 말이 있는데 사실 그
내용은 위험성을 줄이기 위한 행동입니다.
모내기 시 물을 대는 양은 많고 유지도 시켜야 되죠.. 그런데 직포로
하게 될 경우 가뭄이 들어도 절반 이상은 사는 경우가 많죠.
해당 내용은 조선 실록에도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모내기 하는 방법이 중국에서 건너왔는데 이걸 연구해본 결과 가뭄에
취약해서 물을 대는 보 같은 것을 확충 시킨 곳이 아닌 이상 일반적인
땅에서 모내기 하면 가벼운 가뭄에도 농사가 망한다고...
참고로 조선은 농사로 먹고 사는 국가입니다.
특히 초기에는 온갖 농사관련 연구가 진행되었고 그 내용 또한 서적으로
내려와 있죠.
쉽게 말해서 모내기 쉽게 쉽게 말하시는데 그거 댐이나 보 없는 상태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생각이나 해보고 지껄이세요.
최소한 농사직설이라도 읽어 보고 이딴 이야기를 적길 바랍니다.
건강만세님 농사에 대해선 좀 아시는 듯. 모내기의 이점은 1. 잡초제거 쉬움 2. 수확 쉬움 3. 2모작(같은 작물 2번 재배는 2기작) 가능(모판에서 키우는 시간 동안 땅 안 놀려도 됨. 보통 보리 심음). 3번 같은 경우는 지력 문제 때문에 시비법이 보급될 때까지 불가능했음.
근데 광산개발은 둘 다로 알고 있어요. 기술적 문제 + 중국에서 빨아들이는 문제
어릴적엔 교과서에서 중국에서 내놓으라고 해서 없다고 했다는데 개인적으로는 기술적 문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구한말에 중국에 뺐길 일 없어졌음에도 외국인들에게 개발권 팔아넘긴 이유가 이미 과거 기술로 채굴이 쉬운 곳은 거의 파 버렸고 산업혁명기 이후의 기술이 필요한(증기기관을 이용한 배수펌프 등) 매장지만 남아있을 게 뻔했으니까요. 실제로 회취법 최초 개발한 것도 조선인 걸 보면 은은 계속 채굴했습니다. 명청대 중국은 은을 빨아들였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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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 100 G 명나라의 상황 +29 | 21.08.03 | 9,086 | 505 | 12쪽 | |
68 | 100 G 이키섬 조약 +39 | 21.08.02 | 9,236 | 514 | 13쪽 | |
67 | 100 G 승전보와 전리품 +53 | 21.07.30 | 9,348 | 499 | 14쪽 | |
66 | 100 G 기묘한 추격전 +33 | 21.07.29 | 9,080 | 489 | 13쪽 | |
65 | 100 G 무모한 도전 +68 | 21.07.28 | 9,296 | 512 | 13쪽 | |
64 | 100 G 기만책 +44 | 21.07.27 | 9,437 | 529 | 13쪽 | |
63 | 100 G 가족 +43 | 21.07.26 | 9,730 | 540 | 13쪽 | |
62 | 100 G 기록으로 남은 역사와 실제 역사 +44 | 21.07.23 | 10,088 | 621 | 13쪽 | |
61 | 100 G 반푼이 +68 | 21.07.22 | 9,730 | 601 | 13쪽 | |
60 | 100 G 1418 양녕대군의 선택 +65 | 21.07.21 | 9,899 | 574 | 14쪽 | |
59 | 100 G 두 임금의 방식 +55 | 21.07.20 | 9,778 | 586 | 14쪽 | |
58 | 100 G 상왕의 역린 +58 | 21.07.19 | 9,880 | 576 | 13쪽 | |
57 | 100 G 욕망의 방향을 이끌어라 +47 | 21.07.16 | 9,982 | 547 | 13쪽 | |
56 | 100 G 씨를 뿌리고 열매를 기다리다 +43 | 21.07.15 | 10,126 | 564 | 13쪽 | |
55 | 100 G 호부호자(虎父虎子) +39 | 21.07.14 | 10,329 | 553 | 13쪽 | |
54 | 100 G 소득명세서 +41 | 21.07.13 | 10,409 | 598 | 13쪽 | |
53 | 100 G 권신과 권도 +45 | 21.07.12 | 10,553 | 590 | 14쪽 | |
52 | 100 G 이 말을 들을 자격이 있다 +46 | 21.07.09 | 10,969 | 641 | 13쪽 | |
51 | 100 G 헛소문 +30 | 21.07.08 | 10,990 | 635 | 13쪽 | |
50 | 100 G 미래를 위한 출항 +47 | 21.07.07 | 10,717 | 658 | 14쪽 | |
49 | 100 G 당근책 +60 | 21.07.06 | 10,742 | 703 | 14쪽 | |
48 | 100 G 고부가가치 산업 +51 | 21.07.05 | 11,115 | 709 | 14쪽 | |
47 | 100 G 뜻을 모으다 +67 | 21.07.04 | 11,101 | 713 | 14쪽 | |
46 | 100 G 신하를 다루는 방법 +66 | 21.07.03 | 11,245 | 768 | 14쪽 | |
45 | 100 G 이도의 정치 +272 | 21.06.30 | 11,768 | 748 | 13쪽 | |
44 | 100 G 각자의 기대 +258 | 21.06.30 | 11,644 | 736 | 13쪽 | |
43 | 100 G 이만하면 충분하다 +286 | 21.06.30 | 11,828 | 719 | 14쪽 | |
42 | 100 G 호랑이를 탄 세월 +81 | 21.06.29 | 6,869 | 1,159 | 14쪽 | |
41 | 100 G 아버지와 나 - 세번째 이야기 +74 | 21.06.28 | 6,164 | 1,041 | 14쪽 | |
40 | 100 G 대취타 하랍신다 +89 | 21.06.27 | 5,291 | 1,114 | 14쪽 | |
39 | 100 G 이향에게 보여준 것들 +114 | 21.06.26 | 5,278 | 1,076 | 14쪽 | |
38 | 100 G 축성장군 최윤덕 +84 | 21.06.25 | 5,179 | 1,163 | 14쪽 | |
37 | 100 G 살리려는 자와 죽이려는 자 +59 | 21.06.24 | 5,194 | 1,148 | 14쪽 | |
36 | 100 G 세자를 보는 시선들 +44 | 21.06.23 | 5,223 | 1,058 | 14쪽 | |
35 | 100 G 왕을 위한 노래, 황제를 위한 노래 +85 | 21.06.22 | 5,252 | 1,214 | 15쪽 | |
34 | 100 G 명나라의 눈과 귀 +82 | 21.06.21 | 5,424 | 1,144 | 13쪽 | |
33 | 100 G 치우침을 경계하라 +77 | 21.06.20 | 5,561 | 1,274 | 13쪽 | |
32 | 100 G 사직소 +84 | 21.06.19 | 5,615 | 1,307 | 14쪽 | |
31 | 100 G 해충과 호우 +74 | 21.06.18 | 5,650 | 1,331 | 14쪽 | |
30 | 100 G 제자리를 찾아서 +104 | 21.06.17 | 5,713 | 1,391 | 13쪽 | |
29 | 100 G 화룡점정 +141 | 21.06.16 | 5,777 | 1,526 | 14쪽 | |
28 | 100 G 세자 자리에 앉은 기분 +99 | 21.06.15 | 5,808 | 1,449 | 13쪽 | |
27 | 100 G 걱정마라 +75 | 21.06.14 | 5,818 | 1,413 | 13쪽 | |
26 | 100 G 나비 효과 +80 | 21.06.13 | 5,935 | 1,426 | 14쪽 | |
25 | 100 G 빛나는 북극성처럼 +86 | 21.06.12 | 6,118 | 1,502 | 14쪽 | |
24 | FREE 아버지와 나 - 두번째 이야기 +81 | 21.06.11 | 39,762 | 1,412 | 13쪽 | |
23 | FREE 문제 삼으면 문제가 된다 +91 | 21.06.10 | 39,116 | 1,332 | 13쪽 | |
22 | FREE 잘 간직해주게 +101 | 21.06.09 | 40,462 | 1,466 | 13쪽 | |
21 | FREE 스승님께서 해주실 일이 있습니다 +105 | 21.06.08 | 41,314 | 1,431 | 13쪽 | |
20 | FREE 쉬운 일이 아닙니다 +121 | 21.06.07 | 42,574 | 1,496 | 14쪽 | |
19 | FREE 기술의 전승 +104 | 21.06.06 | 43,422 | 1,511 | 14쪽 | |
18 | FREE 찐 삽자루처럼 +76 | 21.06.05 | 43,637 | 1,621 | 14쪽 | |
17 | FREE 테크트리 +107 | 21.06.04 | 43,929 | 1,595 | 12쪽 | |
16 | FREE 귀를 기울이면 +127 | 21.06.03 | 44,986 | 1,604 | 14쪽 | |
15 | FREE 순리를 따르십시오 +76 | 21.06.02 | 45,003 | 1,542 | 13쪽 | |
14 | FREE 중독성 강한 노래 +98 | 21.06.01 | 45,474 | 1,709 | 13쪽 | |
13 | FREE 훗날 세종으로 불린다 하더구나 +115 | 21.05.31 | 46,334 | 1,570 | 14쪽 | |
» | FREE 대감님 말씀엔 모순이 있습니다 +119 | 21.05.30 | 46,770 | 1,466 | 13쪽 | |
11 | FREE 상왕께 하대를 하면 아니 된다 +178 | 21.05.29 | 46,860 | 1,577 | 12쪽 | |
10 | FREE 충녕의 말이 옳다 +80 | 21.05.28 | 47,019 | 1,480 | 13쪽 | |
9 | FREE 백성의 나라 +96 | 21.05.27 | 47,033 | 1,526 | 13쪽 | |
8 | FREE 삽질을 하다 +111 | 21.05.26 | 46,985 | 1,509 | 13쪽 | |
7 | FREE 좀더 알아보자 +57 | 21.05.25 | 47,994 | 1,461 | 12쪽 | |
6 | FREE 매장이라 적으면 지도가 보인다 +77 | 21.05.24 | 49,341 | 1,497 | 12쪽 | |
5 | FREE 이 아이는 자라서…… +100 | 21.05.23 | 50,997 | 1,583 | 13쪽 | |
4 | FREE 아버지와 나 +106 | 21.05.22 | 51,582 | 1,547 | 13쪽 | |
3 | FREE 주상전하 납시오 +119 | 21.05.21 | 52,589 | 1,748 | 13쪽 | |
2 | FREE 신통하고 기이하구나 +117 | 21.05.20 | 55,919 | 1,694 | 13쪽 | |
1 | FREE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왕자 +105 | 21.05.20 | 73,916 | 1,847 | 1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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