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에서 귀환했더니 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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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완결

소모사
작품등록일 :
2022.02.27 17:20
최근연재일 :
2022.08.19 11:20
연재수 :
150 회
조회수 :
1,303,225
추천수 :
24,588
글자수 :
870,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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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 귀환했더니 재벌

악인을 죽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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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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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0

  • 작성자
    Lv.54 묘수
    작성일
    22.03.16 22:36
    No. 1

    편협하고 옹졸하네요 ᆢ글에 발전이 없고 기교만 늘어 남. 배움에 두려워 말고 합평을 받아보세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75 하늘과별달
    작성일
    22.03.17 01:25
    No. 2

    사워 -> 사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마도폭풍
    작성일
    22.03.17 14:35
    No. 3

    JYG사장이 한모씨를 팽함 -> 한모씨가 빡쳐서 폭로 -> 대중의 동정을 얻어 복귀성공

    이 과정에 누락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효원그룹이에요.

    음... 고대 이집트에서는 중기에 이르기까지 왕을 위한 피라미드를 건축해 왔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 피라미드는 왕이 즉위하자 마자 짓기 시작한다고 해요. 그야, 워낙에 건축에 오래 걸리기 때문에 죽고 나서 짓기 시작하면 피라미드가 완성될 즈음엔 시체가 흙이 되어 흩어지고도 남았을 테니 당연하겠죠.
    - 기업의, 특히 재벌기업의 승계 역시 이와 크게 다르지 않지요. 물려 줄 게 많다는 것은, 그 만큼 세금이 많다는 것이고, 이 막대한 세금은 결국 기업의 지배권을 약화시킴으로 인해 물려주지 않는 만 못하게 될테니까요. 결국 재벌기업은 후계자가 정해지면 오랜 기간 공을 들여 차근차근 승계작업을 진행합니다. 세금이 뻥튀기 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조금씩 지분을 양도하거나, 아니면 후계자 명의로 그럴싸한 기업 하나 만들어서 그 밑으로 다른 회사들을 인수시키거나(흔히 편법승계로 욕을 많이 먹는 방식) 하는 식으로요.
    어떤 방법이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방법이고 이들 방법의 공통점은, 어쨋든 오랜시간 공을 들일 수록 욕도, 세금도 적게 먹는다는 겁니다.

    작중에 효원그룹에 있어 장남의 기업승계는 이미 오래전에 결정된 사안이었으므로, 그만큼 오랫동안 가업승계를 진행하고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스캔들 하나로 그 모든게 다 날아간거예요. 그 기업이, 이 스켄들의 원흉인 한모씨에 대해 품은 괘씸함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닐 겁니다. 막장기업이 아닌 이상 물리적으로 어떻게 하진 않겠지만 점지해 놓은 후계자이며 혈육이 망가진 상황에 그 원흉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복귀한다는 건 그들의 자존심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 일 겁니다.
    무엇보다, 자존심 - 가오 - 때문에 장손(이었나 장남이었나)을 손절할 정도로 자존심이 강한 기업주입니다. 그의 입장에 한모씨의 연예계 복귀는 결코 있을 수 없고 일어나서도 안 될 사고예요. 그렇기에 그 회장이, 그녀의 연예게 복귀를 기를 쓰고 방해하는 건 반드시 일어나야 할 필연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정부-언론-은 자신들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장남을 희생토록 했던 만큼 어지간하면 그 편을 들어줄테고, 그 사정을 알고 있는 다른 기업들 역시 그럴 겁니다.
    무슨 의미냐면 그녀가 연예계 복귀를 하더라도 써 줄 방송국(혹은 작품)도 없고 그녀의 작품에 투자도 안 될 것이며 어떤 기업도 그녀를 광고에서 쓰지 않을 거라는 의미입니다. 마약은 그 과정에 기업들과 언론이 부담이 없이 행동할 정도로 강력한 무기이기도 하구요. 비록 피해자라 해도, 멀쩡한 사람을 끌여들여 망가뜨린 전적이니까요.

    개연성이 없으니 해당 내용을 삭제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디테일을 위해서는, 이 효원그룹과 회장을 설득하는 과정과 그들을 위로할 만한 무언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미이고, 이러한 내용이 저 폭로와 회복 과정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이 과정에 한가지 모순이 또 생기는데 연예인인 그녀가 멀쩡히 복귀를 하는데, 역시 피해자인 장남이 복귀하지 못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일탈이 있었으나 능력이 있고 인성이 크게 나쁘지 않기에 후계자 였을 것이며, 또 그 후계 승계절차로 인해 소요된 비용은 결코 작지 않으니까요.
    즉 그녀는 복귀하지면 장남은 복귀하지 못하도록 해야만 하는데 이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겠지요.

    - 자존심 강하며 상처 입은 맹수인 효원그룹 회장을, 그 장남의 복귀는 막으면서 효과적으로 위로할 수 있는 수단이 무엇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러한 내용이 있어야 작품의 짜임새가 있어 보인다는 사실은 분명해 보입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98 수퍼호랑이
    작성일
    22.03.17 15:10
    No. 4

    사실 이작가는 내용이 계속 똑같죠 연예기획사 차리는것도 그렇고 비트코인 메타버스 페라리 롤스로이스 강남 아파트 아니면 트리마제 해운대 아파트 요트 황금등등 이글은 큰줄기가 행운쿠키 먹어서 부자된 소설이랑 비슷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정복(禎福)
    작성일
    22.03.17 16:47
    No. 5

    마도폭풍님 강렬하군요.
    존경심이 몽클!!!
    자까님은 꼭 가슴에 새기시되
    이번 작품에는 앞으로 더 고민하시는 걸로 보답하심이 좋을 듯.
    지금 영향을 받으면 괜히산으로 갈듯.
    응원하겠습니다.
    의기소침은 ㄴㄴㄴㄴㄴ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8 천둥박쥐
    작성일
    22.03.23 13:10
    No. 6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비허
    작성일
    22.03.24 21:40
    No. 7

    건필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개악질
    작성일
    22.04.08 09:48
    No. 8

    신입사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nineball
    작성일
    22.04.27 18:07
    No. 9

    진주 지수초등학교 우리나라 그룹 창업자들 수두룩하게 배출했죠 우리나라 사람들 토속신앙 안믿을수가 없는것 같습니다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티퍼스
    작성일
    22.05.21 16:58
    No. 10

    정용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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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100 G 용이 되고 싶은 잉어 +7 22.04.05 392 347 13쪽
31 100 G 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심 +5 22.04.04 406 352 13쪽
30 100 G 임도 보고 뽕도 따고 +8 22.04.03 427 346 13쪽
29 100 G 화려한 입성 +10 22.04.02 447 362 13쪽
28 100 G 재벌가의 결혼식 +10 22.04.01 514 357 13쪽
27 100 G 두 가지 조건 +4 22.03.31 520 351 13쪽
26 100 G 이사 가기 좋은 날 +10 22.03.30 546 354 13쪽
25 FREE 일석삼조 +4 22.03.29 18,740 374 13쪽
24 FREE 씨앗을 뿌리는 계절 +9 22.03.28 19,385 363 13쪽
23 FREE 마법 같은 투자 +3 22.03.27 19,985 395 13쪽
22 FREE 스피드 업 +4 22.03.26 20,402 374 13쪽
21 FREE 앨범 발매 +5 22.03.25 21,058 410 13쪽
20 FREE 운명공동체 +4 22.03.17 24,277 408 13쪽
» FREE 악인을 죽이는 법 +10 22.03.16 24,995 423 13쪽
18 FREE 그녀를 돕는 이유 +7 22.03.15 25,438 424 13쪽
17 FREE 천재일우의 기회 +3 22.03.15 26,259 443 13쪽
16 FREE 두 얼굴의 암살자 +5 22.03.14 26,978 451 13쪽
15 FREE 죽여야 사는 남자 +9 22.03.13 27,483 424 13쪽
14 FREE 황제를 위하여 +10 22.03.12 27,908 454 13쪽
13 FREE 덕질하는 매니저 +11 22.03.11 28,295 460 13쪽
12 FREE 재능 있는 은채 씨 +9 22.03.10 28,377 477 13쪽
11 FREE 이너 서클 +6 22.03.09 29,009 463 13쪽
10 FREE 강남 건물주 +21 22.03.08 30,064 488 13쪽
9 FREE 엔젤 투자자 +11 22.03.07 30,800 46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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