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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악플쟁이
- 13.01.03 09:3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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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zio5370
- 13.01.03 09:4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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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구경군이야
- 13.01.03 10:1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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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아몰라랑
- 13.01.03 10:1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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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부정
- 13.01.03 10:2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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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U
- 13.01.03 16:2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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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사막물고기
- 13.01.03 20:2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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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청청루
- 13.01.03 22:2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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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musado01..
- 13.01.03 23:0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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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
- 13.01.04 03:1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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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
- 13.01.04 03:1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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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티말
- 13.01.04 06:0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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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도망못가
- 13.01.12 09:4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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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미역인형
- 13.02.02 13:52
- No. 14
대부분의 사람은 운명이라는 틀 안에서 자신의 선택으로 최선의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물론 사춘기의 여자아이라는 면에서 이해를 못할 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동정이 가지는 않네요.
죽음도 하나의 선택이 되겠지만 제가 봤을 때는 최악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다른 선택을 모두 해본 다음에 선택해도 늦지 않는게 죽음인데 말이죠.
그리고 무당이 된다고 왜 자신의 꿈을 이룰수 없다고 생각할까요? 신내림을 받아도 무당만 업으로 삼아야 합니까? 요즘 투잡 쓰리잡도 많이 하는데 무당도 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도 하면 되죠. 물론 어렵겠지만 해보지도 않고 안 되라고 하는 모습이 좀 안타깝습니다. 미래를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모든 걸 보진 못하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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