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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갑니다. 예지로 로또 번호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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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공인커플을 넘어가다니 하지만 우리 주인공이 불쌍해서 ㅠㅠ 원래 미녀를 차지할려면 주인공은 더 굴러야히는데 우리 한준은 너무 불쌍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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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어찌 저러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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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뽀뽀라도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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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 결말 같아요.
미림이 집을 나가면 ..
저 집안에 또 어떤변화가 올지 알수없지요.
보니 저 아저씨도 뭔가 특별한 능력자 인거 같은에.
미림과엄마의 신기로 인하여 어떤 아품을 품고 있을수도 있단 생각도 드네요.
엄마의 신기를 막아주면서 .. 그 여파로 그아저씨가 신들린 행동을 했을수도......
(세상을 다른시각 으로 보면.. 또 다른모습이 보일수도있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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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은 아름답습니다 =)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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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마무리 되는군요
이렇게되면 한준이 미래로 오면서 생긴 나비효과가
미림과 그엄마 아빠 그리고 교수꺼지
총 다섯명이니 미래가 바뀔가능성이 높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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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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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류무사님 의견에 한표. 다만, 미개는 정해지지않았죠. 다만, 여러갈래의 가능성이 있고, 미래를 보는 사람들도 그 가능성을 얘기하는 것이겠죠. 한준의 책임이 점점 커져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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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물론 소설이라 주인공이 믿을 만 한 전제하에 이야기가 진행되는 거긴 하지만, 실제 상황이라고 가정하고 생각 해 보니 한 엄마로써 딸을 그저 흘려보내는 모습에 가슴이 아프네요. 요즘들어 이곳저곳에서 느끼는 거지만 부모님도 그저 인간이라는 사실을 자꾸 깨닫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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