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님~~
오늘은 일이 많아서, 이제서야 하루일을 마쳤어요.
강아지 두녀석 털깍기를 직접 하느라..ㅋ
그리고 제일 먼저 하는일은..
별님 댓글을 열어보는 재미이지요~~^^
오늘도 잊지않고, 만월검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웃별님~~^^
편한밤 되시기를요~~
강아지들 털깎기! 행복한 시간 보내셨군요^-^*
저도.. 지금은 하늘나라 간 우리 강아지, 첫 털갈이를 하필 2월에 해서, 그때 처음으로 털을 깎아줬거든요.
깎을 땐 비교적 얌전하게 잘 있었는데 새벽에 일어나서 막 울더라고요.
내 털 어디갔어 하면서 엉엉 우는 느낌이 고스란히 느껴지더라고요. 추울까 봐 옷 입혀 이불 속에서 재웠는데 허전했나 봐요. ^^ 보고 싶네요.
해품글님 글을 보면, 또 어딘가에서 다른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을 것만 같아요^^
고마워요. 이런 글을 읽게 해주셔서요.
이웃별님 글을 보고나니..
너무 짠하고, 감사하기도 해서..
초겨울밤 맑은 별빛을 바라보는 느낌이.. 이랬지..
한동안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지개다리 건너고, 좋은 곳에서 뛰어다니고 있을
별님의 강아지는, 별님과의 예쁜 기억으로
지금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것 같아요.
저도 지금의 아이들을 더 사랑해줘야겠다는 생각이..
귀한 마음을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웃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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