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조선에 세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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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독점 내 조선에 세종은 없다

유료 완결

글
핏콩
작품등록일 :
2022.10.03 08:00
최근연재일 :
2024.06.27 20:00
연재수 :
469 회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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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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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조선에 세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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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13

  • 작성자
    Lv.53 by****
    작성일
    22.10.17 21:36
    No. 31

    옛날사람들 진짜 노빠꾸로 오늘만 사는거 실화냐 ㄷㄷ...
    오늘도 방과옹의 휴먼틀딱체 넘 커여워 ㅋㅋ

    찬성: 19 | 반대: 0

  • 작성자
    Lv.91 진홍황
    작성일
    22.10.17 21:51
    No. 32

    니 아내 니 딸이 쓴다고 생각해봐

    찬성: 22 | 반대: 1

  • 작성자
    Lv.90 Kayseri
    작성일
    22.10.17 21:58
    No. 33

    아니 여기서 이자원의 그림자가... 혐성 제대로네요 엌 ㅋㅋㅋ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22.10.17 22:12
    No. 34

    근대까지만 해도 우라늄 상품도 유행했으니... 잘 봤습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80 ffkkk
    작성일
    22.10.17 22:19
    No. 35

    조선에서 독을풀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1 제나프
    작성일
    22.10.17 22:32
    No. 36

    수명도 줄고 말년에 부작용으로 고통받다 죽다는 것도 고려해봐야 되는거 아닝교 게임마냥 수명-20년 이게 ....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76 쫀떡이
    작성일
    22.10.17 22:45
    No. 37

    중국에 납을 푸네 ㅋㅋ

    찬성: 19 | 반대: 0

  • 작성자
    Lv.48 kirook
    작성일
    22.10.17 22:54
    No. 38

    나쁜건 딴나라놈들만 써라.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49 떡잎마을
    작성일
    22.10.17 22:58
    No. 39

    으..음...결국 파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5 마마존
    작성일
    22.10.17 23:52
    No. 40

    납이라고 해서 납유리를 만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만든건 유독성 납화장품.
    연은분리법으로 분리해낸 납의 사용처가 결정되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커피는아아
    작성일
    22.10.18 01:02
    No. 41

    명왕실에 납품시작하죠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43 Oneiric
    작성일
    22.10.18 01:31
    No. 42

    ???: 죽어도 좋다는데 팔아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9 미소로
    작성일
    22.10.18 02:04
    No. 43

    하지말라면 더 할건데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8 싼데비슷한
    작성일
    22.10.18 02:47
    No. 44

    벽에 똥칠할때까지 사는 것보다 화려하게 죽는게 중요하긴 하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n2******..
    작성일
    22.10.18 02:56
    No. 45

    애들도 엄청 죽을텐데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99 줄링
    작성일
    22.10.18 02:58
    No. 46

    납ㅠㅡㅠ그냥 수명이 줄어드는게 문제가 아니라 부작용이 너무 심한데ㅠㅠ 피부변색에 구토 정신착란까지 등등ㅠ 너무 매운맛ㅜ

    찬성: 16 | 반대: 0

  • 작성자
    Lv.95 야솔
    작성일
    22.10.18 03:19
    No. 47

    정신병이 가장 크죠 저거 쓰는 대부분이 권력자에 가까운 층이라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84 MoH
    작성일
    22.10.18 06:43
    No. 48

    이거 역수입 생길겁니다
    '이게 명에서 유행하는건데ᆢ'

    찬성: 25 | 반대: 0

  • 작성자
    Lv.99 전재환
    작성일
    22.10.18 06:59
    No. 49

    아, 이건 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끔직한 듯 ;;;;


    사실상 <민간인 대량 학살>임,

    그것도 대놓고 화장품으르 위장한 <독성 물질>을 풀어서
    하필 <여자>와, 그 여자 분들이 낳을 <아이>들에게만 끔직한 고통을.. ㅎㄷㄷㄷ..


    뭐.. 당장이야 돈이 되는 사업이기도 하고,
    당대 조선에 영향력이 큰 중국을 꼬꾸라트릴 비책이기도 하지만..

    이건 사실상 저 시대의 미국급인 중국이랑 전쟁하자는 거밖에 안됌.


    예를 들어..
    어느날 갑자기 내 아내가 매일 두통 호소하면서,

    입 안에 끔직한 납선이 생기고 신경도 침식당해서 손목이 자꾸 아래로 축 쳐지고, 어느날부터 귀가 잘 안들리고 눈도 안보인다고 하는데..

    아내가 낳은 갓난아이까지 수시로 경련, 구토를 반복하다가 돌 막 지나서 고통스러워 하다 죽어버린다?

    근데 그 원인이 조선에서 판 화장품???


    ㅋㄱㅋㄱㅋ 당연히
    저 시대 중국 내에서 조선에 대한 증오심과 분노가 하늘을 찌를 거고,

    나 같아도 저 독성물질 뿌린 놈만 죽일 수 있으면
    수단 방법 안 가리고 덤벼들 듯.


    일단 <도덕적인 관점>에서도 한참 비윤리적인 방식이지만,

    <전략적-군사적인 관점>에서도
    다소 무모해 보이는 타임어택 전략.


    저 시대 중국이 <독성물질 피해>를 깨닫고
    정당한 복수를 가해오기 전까지

    무조건 조선이 방어준비를 끝내놔야 되는데..

    이건 막아낸다고 해도
    인구비율 상

    조선도 대다수 초토화당할 느낌.

    안그래도 인권이란 단어가 없는 중국인데
    조선으로 넘어오면

    민간인 학살에 대한 보복으르
    더 끔직한 민간인 학살 저지르고 다니면서

    조선 초토화 당할 각.

    이번 양녕의 행동은 사실상
    거의 푸틴급 행동임.

    찬성: 16 | 반대: 30

  • 작성자
    Lv.99 전재환
    작성일
    22.10.18 07:05
    No. 50

    일단.. 만약에 이걸 좀 더 순한 맛으로 수정한다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납 중독>일으키는 부분 빼고,

    그냥 진짜 미용성분만 넣어서
    예뻐지는 화장품으로만 파시는 게 더 좋을 듯.

    찬성: 1 | 반대: 16

  • 작성자
    Lv.99 AgentJ
    작성일
    22.10.18 07:26
    No. 51

    로마처럼 납에 중독되며 무너지는 명?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베티버
    작성일
    22.10.18 08:04
    No. 52

    그게 없다고 반쯤 여자라는 건 좀…

    찬성: 8 | 반대: 1

  • 작성자
    Lv.60 aaaaalsc..
    작성일
    22.10.18 08:57
    No. 53

    명나라 궁궐에 퍼지면 명나라 왕족들은 납중독에 시달릴테고 피안묻히고 명나라를 쪼개겠군요.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44 백린안
    작성일
    22.10.18 09:16
    No. 54

    아니 이걸 판다고???

    찬성: 9 | 반대: 1

  • 작성자
    Lv.44 백린안
    작성일
    22.10.18 09:18
    No. 55

    금지해도 조선에서도 알음알음 구해다 쓸텐데...당췌 이해가 안가네 차라리 황토랑 피부에 좋은거 이것저것 섞어서 워시오프팩을 만들어서 팔면 되지

    찬성: 12 | 반대: 0

  • 작성자
    Lv.71 끄적이며
    작성일
    22.10.18 09:27
    No. 56

    납중독때문에 다들 걱정하시는데 기실 납사용으로 그 해악을 오래 경험한 중국만 해도 2,000년이 넘을 테고 그놈의 연단술이니 전통의학에 납 잘만 들어갑니다

    진시황이야 워낙 유명하지만 그 후대의 황제들 중에도 많고 뭣보다 명에도 도교의 가르침에 따라 신선이 되고자 중금속 중독으로 죽은 황제가 있어요

    서양도 엘리자베스 1세가 그걸로 고생했는데도 계속 썼고 일본도 에도막부 시절 쇼군의 자식들을 기르는 유모조차 가슴에 발라 애가 자연스레 섭취했고 또 구한 말에 본문에 나온 박가분이 중국까지 알아줬는데 뭐 얼마나 해악일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야 뭐 다들 알고 있지만 그냥 그 시대에 사용될만 한데 굳이 거부할 이유가 있을까 싶긴 하죠

    찬성: 9 | 반대: 9

  • 작성자
    Lv.71 끄적이며
    작성일
    22.10.18 09:32
    No. 57

    그리고 본문에 나오듯 딴건 구려서 납을 섞었다고 하는데 왜 현대인의 지식으로 생각한 제품이 저것보다 무조건 나으리라 장담을 할 수 있을까요?

    납으로 만든 화장품은 인류 역사상 못해도 수백년 이상을 갔을 터인데 저 시기만 문제될거라 생각할까요?

    현대에 들어서야 그걸로 무슨 말이 나오더라도 그 전까진 잘만 사용할거 같습니다

    좀 극단적인 예시지만 아편전쟁에서 진 청이 아편의 해악을 알더라도 자생적으로 키워 수입산을 밀어내고 국내산이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마약의 해악은 그것보다 더 알기 쉽고 심한데도 그런데 그럼 그걸 왜 사용했겠습니까?

    찬성: 5 | 반대: 12

  • 작성자
    Lv.71 끄적이며
    작성일
    22.10.18 09:34
    No. 58

    한가지 더 말하면 로마조차 납의 문제점을 인식했습니다만 가성비때문에 그걸 많이 사용했는데 문제가 제법 있었더라도 결코 그걸로 망한건 아닌걸로 압니다

    찬성: 7 | 반대: 4

  • 작성자
    Lv.74 n7******..
    작성일
    22.10.18 10:18
    No. 59

    작가 납 전개 실화임?

    찬성: 21 | 반대: 4

  • 작성자
    Lv.57 박가ㅇ
    작성일
    22.10.18 10:26
    No. 60

    금한다고 되겠는 지 모르겠다 마약도 법으로 금지해도 하는 사람이 많은데

    찬성: 1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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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FREE 영웅은 공부 따윈 안한다네 (2) +52 22.10.15 41,347 1,09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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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FREE 즐거운 나의 집 (2) +49 22.10.08 45,138 1,07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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