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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관을 최대한 억누르고자 했던 명나라가, 그 환관 때문에 휘둘리고 종국에는 멸망에까지 일조했다는 걸 보면 주중팔의 우려가 맞았던 것인지 아니면 역사의 아이러니라고 해야 할런지... 아무튼 여기서도 북경 수비는 쉽지 않군요. 상대는 적을 알고 자신을 알아서 도박을 할 수 있지만, 북경은 적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교만에 빠지려고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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