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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무리 시야가 좁은 조선도 베트남과 태국의 전신 정도는 알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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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이들이 알고는 있다는 묘사를 추가했습니다. 다만 안남과 섬라라는 이름으로 알기는 했으나 사실상 당시에는 이미 교류가 끊기고 관심도 가지지 않는 때라 사람이 오가지 않았기에 찾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실제로 이 시절 이들에 대한 기록은 정초에 중국으로 사절로 간 이들이 필담을 나눈 것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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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와의 통교인가요? 그들도 상인이니만큼, 뭔가 확실한 이득을 보여줄게 있어야겠네요. 안그러면 일본 눈치 보느라 포기할테니.
작가님 1화부터 여기까지 3시간만에 완독 했습니다 흡입력이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건필하세요
오오 네덜란드! 원역의 박연은 계속해서 네덜란드로 돌아가고자 했다던데 이 역사에서는 과연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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