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완결
의지와 공포... 맞습니다. 이번 회차에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떠올렸습니다. 자애로움이 아닌 공포를 택하고, 가혹한 조치로 질서를 세워나가는 것이었지요. 하지만 정소장은 그런 인물로 보이진 않습니다. 오히려 체게바라처럼 혁명가가 될까요? 아니면 정소장의 타이틀을 필요로 하는 블러드라인의 상품으로 전락하고 말지 주목됩니다.
찬성: 1 | 반대: 0
윌라님, 감사합니다! 군주론 맞습니다. 하지만 정소장은 혁명을 바라기에는 너무 보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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