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삼국 신라의 진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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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업백작
작품등록일 :
2023.02.19 16:48
최근연재일 :
2023.03.17 12:00
연재수 :
28 회
조회수 :
22,611
추천수 :
870
글자수 :
158,740

Comment ' 4

  • 작성자
    Lv.26 엘멜로이
    작성일
    23.02.21 15:54
    No. 1

    마지막에 나온 인물은 견훤 같네요. 사벌주 출생에 소년이라고 했는데, 작중 시점이 원종 애노의 난 5년전이니 884년이고 견훤은 867년생이라 현 시점 17세 정도 되니까요. 시기 상 저 즈음에 상경해서(아버지 아자개의 가문 위명 높이기 위한 목적, 계모와 이복동생들의 견제, 상수리 제도 등등 원인 썰은 여럿 있지만...) 중앙군 중 수도방위 부대인 육기정에 소속되서 지방 출신이 장교 자리인 비장에 올랐었죠. 출신 성분 엄청 따지던 시절이라 진골 아닌 지방 호족 출신이 말단에서 중앙군 장교까지 올라갔다는건 진짜 대단한거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엘멜로이
    작성일
    23.02.21 16:01
    No. 2

    왕건은 저 멀리 패서 국경지대까지 가야되는데다 나이도 어리고(77년 생이라 현재 7세 정도), 궁예는 행방이 확실하지 않은데다 헌안왕 or 경문왕 아들썰 채택했다면 잘못하면 김씨 왕실 왕위 다툼에 안좋게 엮일 가능성이 크니 무리하게 접촉하기 힘든 반면, 견훤은 이 시기에 서라벌에서 중앙군으로 복무했던지라 확실히 접촉 자체가 자연스럽다고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양마루
    작성일
    23.03.08 12:59
    No. 3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23.03.12 21:55
    No. 4

    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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