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려진 수많은 팔다리들이
쌓여있는 그 광경을 보고서
... 나는 마치, 할머니처럼 흐느껴 울었다네
영화 속의 월터. E. 커츠 대령이 했었던 대사입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sc=tab.nx.all&where=nexearch&sm=tab_jum&query=%EC%A7%80%EC%98%A5%EC%9D%98+%EB%AC%B5%EC%8B%9C%EB%A1%9D
실제로는 베트남 전쟁에서
북부 베트콩들이나 남부 민주주의 국가 월남군이
그런 짓들을 자행했었던 역사적 사실은 없습니다
아프리카 어느 국가에서 그런 만행을
동족이 동족에게 혹은 같은 국민끼리 저질렀던 것을
이탈리아 영화 <몬도 카네>에서 등장하는 그 장면만,
코폴라 감독이 차용한 것입니다
흔히 한국에서는 <몬도 가네>라고 잘못 부르던
개 같은 세상이라고 그 정도 의미로 알고 있던
세상에서 가장 엽기적인 소스들만
영화로 촬영한 작품이었었죠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