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대한 무조건적인
골수에까지 스며든 역사적 감정
그런 게 아닙니다
굳이 말을 하고 굳이 설명을 하고,
그럴 필요가 없어서 넘어갔었지만
이전의 분량 언젠가,
100명의 귀니까 200개의 귀에서
청력을 강화시킨 마법으로 바꾸어버린 귀들 200개를
그 중의 한 명의 귀에
두 개 양쪽도 아니고, 단 한 개의 귀에만
모든 마법 능력을 몰아서 투입시키고
그 굉장히 강화된 청력의 마법으로
무엇인가를 이루고 시도한다...
이것은 동로마사에서 실제로 있었던
역사적 실화입니다
지금의 이스탄불 그리고 과거엔
비잔티움이라고 하던 그 도시가 수도인
또 다른 광대한 영토였던
또 다른 로마사에서 실제로 있었던
전쟁 실화입니다
다만, 100명의 포로에게서
단 한 사람의 한쪽 눈만 내버려두고
그 사람의 눈 하나마저도 찔러서
장님은 아니고 애꾸눈을 만들어버렸지만,
나머지 99명은 다 두 눈을 찔러버려서
장님들로 만들어서
전부 다 줄과 줄로 서로를 묶었던가요
기억이 확실치는 않은데
그래서 그 줄을 더듬거리며 만져가면서...
아무래도 앞사람의 뒷허리춤을 잡는다거나
서로 서로 손을 뒤로 내밀고
또 그 손을 잡고
그렇게 길게 100명쯤이 줄을 세로로 지어서
가는 것보다야
이 줄과 줄로 엮여서 함께 가는 것이
더 낫겠지요?
100명이 줄에 서로 묶인 것인지
줄로 연결된 것인지
일대장관이었겠지요?
백화점애서 판매하는 법성포 굴비도 아니고
으마트의 강화도 참조기 묶음도 아니고
참으로 전쟁다운 장관이었겠지요?
눈도 안 보이는 장님들 99명이나 100명쯤이
서로 서로 그 줄과 그 앞사람만 의지해서
엄청나게 긴 줄로 세로로 간신히, 간신히,
겨우, 겨우, 고향으로 행진하는
의도적으로 실명시킨
패잔병들의
행렬은?
물론, 당연히 맨 선두는 그래도
눈이 한 개라도 성한 상태인
그 애꾸눈 포로이지요
그렇게 포로들 100명을
그나마 자비랍시고 살려서 돌려는 보낸 겁니다
그걸 표절이나 기타,
좆베충들, 암베 보짓구녕들, 펨붕이들, 디시 개병신들
한국의 모든 종류의 병신들은 다 모여서
사이버 친목질을 한다는 그 구더기들 같은
디시인사이드의 성병 병원균들인
병신맛 B급 디시 벌레들도 그렇고
이런 모든 정병환자급 파라노이아를 가진
악마적인 2찍 한국인들이
시비를 거는 게
너무 원천적으로 불쾌해서
어쨌든 바꿨습니다
99명의 199개 눈이 아니라
99명의 199개 귀로 바꿨습니다
그런 식입니다
진짜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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