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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음절맥과 태양지체가 음양합일 방중술을 통해 천형을 이겨내고 둘다 각성을 해서 엄청나게 강해지는 무협이 있었죠. 부부관계 = 방중술 신공을 연마 할때마다 내공도 계속 엄청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자식들도 늘어나고ㅋㅋ 둘다 미남 미녀에 초천재는 기본 패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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쎆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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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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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개념이 원래 D&D 레벨 룰을 설명하려다
처음엔 정통 메모라이징 게임룰을 쓰다가 역동성이 떨어지니까
나중엔 무협지에 익숙한 독자와 작가들이
돈오. 점수. 페관수련. 환골탈태 같은걸 섞어서는
소서러를 불교의 팔정도 육신통 개념이랑 섞어서
3서클부터 마법사로써의 길로 해서 팔정도를 8서클로 바꾸고
9서클이면 해탈해서 반신의 개념이다 이렇게 정의해서는
내공을 대체하는 지식 기반의 개념적 에너지 체계를 정의 하자니
처음엔 정통적인 차크라 개념을 사용하다가 설명하기 힘드니까
에너지 전자궤도랑 행성궤도에 섞다가 짬뽕탕 되어서 나온건데

처음 나왔을땐 4속성 다 쓰려면 번갈아서 서클링을 해야한다는 식으로
어느정도의 원소개념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메모라이징도 사라지고
서클링으로 치환되면서 생긴 독자적 요소인 논리회로적 조건발동도 사라지고
마법진 개념도 점점 박살나고
어쩐지 서클은 있는데 워록같은데 소서러가 되어버림.

이제와선 서클이 무슨 제약같아지니까 점점 서클을 빼버리고
정통 판타지 개념으로 소서러슈프림 업적작 가는 추세인데
갑자기 서클이 튀어나와서.. 이게 뭐냐.. 그.. 싶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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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 나는것도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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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들이 병신입니다. 딱 전형적인 병신 호구 인물들로 말 같지도 않은 서사를 정당화하고 진도 빼는 소설.
입체적인 캐릭터를 적어야지 병신 집합소로 적으면 핍진성이 사라지죠. 도대체 영지 유지가 어떻게되나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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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합일하면 서로 치료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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