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처음 눈을 뜬 장소는 퀴퀴한 먼지가 날리는 낡은 집 안. 처음 마주한 이들은 그를 이렇게 불렀다. "니키타." 자신이 눈을 뜬 이세상이 얼마나 끔찍한 세상인지, 얼마나 비극적인 세상인지 인지한 순간, 그는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이 이야기는 그저 작고 하찮은 어느 미물이 살고 싶어 발버둥치는 이야기이다. "국화가 피어나 세상에 만발할 때, 이 이야기는 비로소 종지부를 찍을 것이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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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그것은 꽃봉오리이니 | 24.03.16 | 49 | 0 | 14쪽 |
4 | 인연은 끊기지 않는다 | 24.03.15 | 48 | 1 | 14쪽 |
3 | 어둠 속으로 | 24.03.15 | 45 | 1 | 15쪽 |
2 | 평탄하지 않을 그의 삶에게 | 24.03.14 | 55 | 0 | 12쪽 |
1 | 처음 눈을 뜬 곳은 | 24.03.14 | 73 | 0 | 8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