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
구매 예정 금액
0G |
보유 골드 0골드 |
구매 후 잔액 0G |
*보유 골드가 부족합니다.
동료 언급이 없지 않은데
주인공이 마을 떠날 때까지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동료(?) 후보를 정리해보면
현재 동료 목록
아르실, 노예 3인, 도리안
<아르실>
촌장이 사냥꾼으로 만들어달라고 보낸 문지기.
겁쟁이라고만 했지, 장애인이라고 한 적은 없는데 말투 어눌한 거 보면 지능 장애 의심 됨.
겁쟁이라 주인공 아빠 죽은 거 보고 바로 사냥꾼 탈주했지만, 꾸준히 훈련해옴.
*굳이 오러 재능 언급한 거 보면 동료될 가능성 높음
하지만 꼬맹이들 제외하면 주인공 떠날 때 현역으로 활동할 수 있는 사냥꾼이 없어짐.
촌장 입장에서는 무조건 잡아야 하고, 본인 또한 겁이 많아 사냥꾼도 하기 싫어했으니 주인공 따라가는 건 말이 안 됨.
그리고 동료가 되면 결국 주인공한테 검술과 오러를 배워야 하는데, 포텐셜은 있으나 1인분 동료로 애매함.
중요한 친구도 아니고, 종자도 노예도 아닌 애매함.
오러 재능만 보면 동료 가능성 높지만, 스토리만 봤을 땐 *사냥꾼 후보.
<노예 3인>
현장에서 처형한 도둑의 형제자매. 책임과 보상으로 주인공의 노예가 됨.
촌장의 목적 : 남아는 사냥꾼, 여아는 주인공 아내
부모의 목적 : 입 하나 줄어서 좋고, 사냥꾼 밑으로 가는 게 훨씬 풍족할 거라는 계산
일단 주인공 노예이기 때문에 데려갈 가능성이 없지는 않으나, 인벤토리를 가진 입장에서 딱히 쓸모 없음.
동료 후보가 되기엔 애초에 작중 언급된 횟수 자체가 적음.
*현 시점 짐덩이/예비 사냥꾼/그냥 마을사람
<도리안>
위험을 알리고 도움 요청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마을을 빠져나온 대장장이 집 막내.
어차피 막내라 대장간 물려받지 못해 자기 일을 찾아야 하고, 몬스터의 위협에 스스로를 지킬 힘을 얻기 위해 본인의 의지로 주인공에게 제자(사냥꾼) 요청.
현 시점 짐덩이/사냥꾼 후보
종자 컨셉으로 가면 유일하게 동료로서의 개연성이 있음.
하지만 딱히 특별하지 않고, 인벤토리 사용자인 주인공에게 짐 밖에 되지 않아 *사냥꾼이 될 확률 높음
고로 동료 후보는 아르실, 도리안.
그러나 둘 다 동료될 확률은 매우 낮다.
사냥꾼으로서의 경험 자체가 없고,
기사종자출신 아빠에게 기본기나 배웠으나 실무적인 사냥꾼 훈련 부족으로 애초에 사냥꾼 대신할 놈이 없음.
남은 기간 동안 주인공은 몬스터 대비해야 함.
이후 전개 예상
아르실 사냥꾼/노예3+도리안 사냥꾼 종자
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
9 | FREE 시르켈 마을 (3) +17 | 24.03.24 | 31,120 | 814 | 12쪽 | |
8 | FREE 시르켈 마을 (2) +35 | 24.03.23 | 31,424 | 807 | 14쪽 | |
7 | FREE 시르켈 마을 (1) +27 | 24.03.22 | 32,434 | 830 | 16쪽 | |
6 | FREE 겁쟁이 아르실 (2) +19 | 24.03.21 | 34,114 | 806 | 14쪽 | |
5 | FREE 겁쟁이 아르실 (1) +42 | 24.03.20 | 35,021 | 829 | 16쪽 | |
4 | FREE 야만의 중세 (4) +43 | 24.03.19 | 35,359 | 916 | 13쪽 | |
3 | FREE 야만의 중세 (3) +27 | 24.03.18 | 37,102 | 854 | 14쪽 | |
2 | FREE 야만의 중세 (2) +59 | 24.03.18 | 40,845 | 859 | 17쪽 | |
1 | FREE 야만의 중세 (1) +46 | 24.03.18 | 52,299 | 1,072 | 14쪽 |
Commen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