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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기 전
동양적인 아이일지도 (판타지 혹은 기대)
만난 후
영국인이었어 (혐성을 느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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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영길리판 김유진이자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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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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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양심 같은말 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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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먼리보단 유화적인 동조자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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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이 주인공이 총독이 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대충 만주랑 같이 엮어서 만반도 총독으로 꿈을 이루워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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뜌땨이 조선 총독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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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국기를 보면 가슴이 뛰냐구요?
아 노래 시작 전에 막사로 튀었으니까!
시작하고 튀다 걸리면 최소 연병장 뺑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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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영길리 출신이 아니라고... 근대 극동전문가면 존나 고통 받을것 같은 이 느낌은 뭐지? ㅋㅋㅋ

어찌되즌 부모의 핏줄을 이은 장사수완이 기대됩니다. 최고의 장사꾼은 분명하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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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음식에 단맛을 낼 수 있는 게 거의 꿀밖에 없어서 설탕만 가져가도 어마어마한 이익을 얻을 수 있음. 커피 설탕 카카오가루. 투명한 유리그릇은 이미 도자기가 있어 사치품으로 수요가 제한적일 거고 운송도 어려움. 아마 선물용으로 소량 반입 가능하겠음. 기근이 들면 곡물이 서로에게 윈윈이 되는 거래가 될 수 있고 양국의 의료 및 과학지식이 담긴 서적 역시 사치품으로 시장에 먼저 진입한 사람이 권위를 얻을 것.

반대로 조선에서는 천년 동안 양옆의 나라들에서 탐낸 인삼류, 동양풍의 유행을 만들 문방구, 금(…), 조선백자, 서민들도 쓰는 도자기 다수, 중국보다 아마 저렴할 비단, 조선식 찻잎 등등… 어라 조선은 다 사치품이네. 아무튼 거래 트면 주고받을 품목이 어마어마하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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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공 : 쉿, 형만 믿어. 다 알아서 해줄께
조선 :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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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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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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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재밌어 역시 명원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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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스턴은 '영국인 중에서' 가장 도덕적인 편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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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독자들은 작가의 수준을 따라한다

댓글을 보면 알 수 있음

그래서 즐겁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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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영업사원이 19세기 정치인이 되면 그야말로 씹어먹을듯. 설득과 선동의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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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롭게 영광스럽게 공평하게 제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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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바로 해로우 척수반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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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 유료화 될 때까지 계속 안보고 기다렸는데 결국 손대고 말았네. ㅅㅂ 요즘 볼만한게 별로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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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비판하는 댓글마다 통한의 비추를 날리는 해적스파이가 한명있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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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스턴은 평생 자유당 아니었나요?? 아니면 커리어는 보수당에서 시작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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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억지에 설득이 된다는게 잘 와닿지가 않네요.. 그냥 해줘 !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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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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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을 중시하고 약자를 존중하는 명예로운 신사 (하지만 깜둥이와 아시안은 사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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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 표현으로는 조금 아쉽네요
호랑이 새끼보다는 어린 사자였구나가 영국에 어울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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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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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국적인 나라 ==> 폐쇄적인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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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드스턴 자신이 하는 사업은 착한건가? 대규모로 할려면 사람을 갈아대는 악랄한 노동인데 모순적인거 아닌가 싶은데 ㅎㅎ 21세기 pc를 주장하는 나라들 보면 대부분 식민지 국가 보유국이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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