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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성장방향이 어수선하네요.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마석을 물쓰듯 하는것도 납득이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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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칼에 손 올려놨다고 바로 투창;; 이동네 미궁이 많이 살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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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잘못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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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가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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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컨셉이나 초기 전개는 나쁘지 읺았는데...이젠 뭘 쓰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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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설정이라지만 마석 소모 속도가 감당이 됩니까? 작가님의 전체적인 얼개나 설정을 독자들은 모르니까 이런 설정이 마냥 답답하네요. 그리고 뭐만 하면 마석이 엄청나게 소모되는데 이것도 마냥 불합리하게 느껴지는 설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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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싸우면 집 한채가 날아가노 미사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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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에 손 얹고 있다고 바로 죽이려고 창을 던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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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멀 할려는 걸까. 마석은 물쓰듯하고 언제 마석모아서 더해금 할려고 저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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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석 떨어지면 어떤 방향으로 가려나 소모 속도가 너무 빠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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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가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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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 대량의 마석 구했지만 별로 값어치를 못하는것 같음. 뭔가 획기적으로 마석 소모량을 줄일 방법이 없는 이상 좀 솜씨좋은 용병 이상은 힘들고 유일한 희망은 마석 가득든 창고칸 개방인데 아무리 많이 들어있어도 전투 소모량이 감당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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