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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as*****
- 24.08.22 07:5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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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커넥터
- 24.08.22 12:2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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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g9******..
- 24.08.31 03:0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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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9 담하파
- 24.08.31 19:01
- No. 4
장김치라고 해서 조선간장에 배추, 무, 미나리, 밤, 대추를 넣어 먹던 김치가 있었습니다. 생김새는 나박김치같이 국물이 흥건하여 맛은 짭조름하고 장아찌와 비슷한 맛이었죠. 혹은 소금에 절인 채소에 소금물을 붓거나 소금을 뿌린 형태의 김치를 먹기도 하였고요. 지금의 붉은 김치는 임진왜란 이후에 고추가 전래하면서 시작되었지만, 그 이전에도 소금 또는 장국에 담근 김치를 오래 전부터 먹었습니다. 이를 딤채라고 하는데, 이후 구개음화 하여 김채, 다시 구개음화의 역현상이 일어나 김치가 된 것이라는 설이 있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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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청은이
- 24.09.01 00:3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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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참좋은아침
- 24.09.16 02:05
- No. 6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