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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as*****
- 24.08.20 05:3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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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4 마도폭풍
- 24.08.20 11:39
- No. 2
성장기를 잘 만난 경우, 어떠한 조작 없이도 방학중에 10cm 씩 크는게 청소년기의 아이입니다.
그런데 주인공의 경우, 비록 복구를 위해 제 위력을 못 낸다고 해도 나노봇이 있고, 그만큼 운동하며 먹는데 - 그런 것 치고는 성장속도가 지나치게 낮습니다.
어떠한 인위도 없이 방학중 - 말이 방학중이지 2~3개월동안입니다 - 10cm 크는게 인간인 걸 생각하면 주인공의 선천적인 특성이 낮더라도 밤새 신체재생이 가능한 나노봇의 성능을 생각하면 1년 새 20cm 크는 건 딱히 특별하지도 않아요.
사실 따지고 보면 입학 전 겨울방학 동안 170cm를 넘겼었다고 해도 딱히 물리적으로나 생물학적으로도 전혀 무리가 아니었고 말입니다.
키가 그럴 진대, 근육 역시 마찬가지예요.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은 1) 그것을 주입함으로써 할 일이 없어진 신체기관이 파업 2) 성장하지 말아야 할 근육까지 동반성장 함으로써 나타납니다. 반대로 말해 신체기관이 파업하고 불필요한 곳까지 성장시킴에도 불구하고 그 정도 속도로 근육을 성장시킵니다. 간단한 물약이요.
하물며 그것들을 감수하면서도 불가능한 '밤새 피로회복'이 가능한 나노봇이 그 물약보다 성능이 낮다는 건 말도 안 됩니다. 체내에서 생성되는 테스토스테론을 적극 활용하는 것 만으로도 본 작의 내용보다 훨씬 빠르게 근성장이 가능한게 오히려 말이 된다는 거죠.
주인공이 할 운동은 근력을 성장시키기 위한 과부화와, 성장된 근육의 유연성을 보존하기 위한 스트레칭이 되겠죠. 여하튼 그것 만으로도 주인공은 6개월만에 인자강이 되어도 딱히 이상하지 않습니다.
밤새 피로회복이 가능한 나노봇 - 의 의료적 기능성을 생각하면 말이죠. -
답글
- Lv.62 얼음콜라
- 24.08.20 13:0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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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신이강철
- 24.08.21 02:3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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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풍뢰전사
- 24.09.07 20:2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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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라라.
- 24.09.18 12:0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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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라라.
- 24.09.18 12:0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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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꿈의궁전
- 24.09.18 15:2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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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프리먼
- 24.09.18 18:2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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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프리먼
- 24.09.18 18:2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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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프리먼
- 24.09.18 18:3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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