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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24.08.18 12:35
최근연재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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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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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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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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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34

작성
24.08.3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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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쪽

안티드러그아미즈 4화-새 동료

해당 작품의 등장인물과 사건들은 가상이며, 해당 작품에서는 마약 사용을 옹호하지 않습니다.




DUMMY

안티드러그아미즈 4화-새 동료






“이 조그마한 녀석은···도프군. 왜 살려서 데려온 거지? 우리의 목표가 뭔지 잊은 건가?”






“이 녀석, 도프지만 착한것 같아요. 우리를 구해줬어요”




“지X을 하는구나 세온아, 내가 말하지 않았느냐? 도프들에게 동정심 갖지 말라고. 도프를 살려두는 것도 모자라서, 서울까지 데려온 건 상식에 어긋나는 일이지. 네가 죽일 수 없다면, 내가 죽여줄 테니 놓고 가라”




“..... 당사자 앞에서 죽이니 마니 하는 건 좀 너무하다고 생각하지 않니? 그것도 생명의 은인을 말이야”





“워메시X깜짝이야 너, 깨어있었어? 어우십알 깜짝야···. 훅들어오네?”




“욕은 하지 마라 새꺄”



도프 제거부대의 미친강아지 이윤수가 깜짝 놀라 욕을 내뱉자, 나유가 체면을 지키라고 말한다.





“뭐 아무튼, 나 다피넬은 너희를 죽이거나 할 마음 없어. 그냥 친구가 되고 싶을 뿐이야···”





“진짜인지 아닌지 우리가 어떻게 확신하지?”





“정나유 너는 정말 너무해···. 생명의 은인을 이렇게 몰아붙이다니···.미워!”





“얘 진짜 뭐냐? 굉장히··· 어이라는 게 사라지는데?”



송백연이 날개를 펼쳐 부채질을 하며,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 나를 죽음의 문턱에서 깨워준 아이에요··· 죽이지 말아요”






“그러니까! 부탁이야, 도프 제거부대원들. 나를 친구로 받아주면 안될까? 나 다피넬. 이래뵈도 사람들을 도와준 적이 아주 많다고!”




“어떻게 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 녀석을 죽이고 싶진 않아요”




“그럼, 높으신 분들께 물어봐서 결정하도록 하지”





잠시 후



“예, 류드밀라입니다, 각하, 다름이 아니라. 대원들이···.”




“아, 네. 감사합니다 각하”





“류드밀라 님, 각하께서 뭐라 하셨나요?”





“다피넬을···. 살려줘도 된다고 하셨다. 이제 다피넬은, 페이니아와 함께 보호받게 되었다”





“다행이에요···정말 다행!”




“다피넬, 우리 도프 제거부대원의 보호를 받게 된 것을 축하한다. 기념으로 페이니아가 일하는 카페에서 한잔 하자꾸나”



작가의말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사건과 인물들은 픽션이며,

해당 작품은 마약을 옹호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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