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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발칸정중사
- 16.07.25 14:0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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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 천사미키
- 16.07.25 14:0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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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오늘맑음
- 16.07.25 16:3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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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 천사미키
- 16.07.25 17:05
- No. 4
글적 오늘은 댓글로 다 보내겠네요.
5명 이상이라.... 보안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홀로 다니는 것이 이상적이죠.
영화를 본다면 007이나 제이슨 본과 같은 첩보원들이 있으니까요.
실제로 해외에서 정보 파트를 담당하는 분들 중에서는
외로운 늑대 형식으로 일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블랙 요원이라고도 하는데... 공식적으로 드러나지 않기 위해서
극소수의 인원들과 접촉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영화 하나 추천을 드리는데 (아르고)라는 영화입니다.
CIA의 실제 작전을 모티브로 했는데 작전에 투입된 인원은 1명입니다.
물론 본국에서 지원을 해주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래서 별로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영화 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이 정보 기관의 일이니까요.
아 제 기획의도를 더 쓸수도 있지만 스포하는 것 같아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그럼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글
- Lv.8 천사미키
- 16.07.25 17:25
- No. 5
그리고 제 기획의도는 리얼에 충실하게는 하겠지만...
리얼을 그대로 재현해 낼 생각은 없습니다.
애초에 제가 그리는 이상향, 대한민국의 일부분을 그린 것이 이 소설이니까요.
저는 대한민국 국뽕이라.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틈바구니 속에서 고군 분투하는 나의 조국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그려나갈 생각이고....
어떤 분들은 국뽕 심하게 맞았는데 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런데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
이건 그런 소설이니까요.
독자분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을 변경할 수는 없습니다.
트렌드도 따라가지 않을 것이구요.
그래서 애초부터 대중적인 인기는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요새는 행복합니다. 하루 500회도 안되는 조회수가..
어제, 오늘 3000회 정도로 늘었더군요...
제 소설을 이렇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국뽕의, 국뽕에 의한, 국뽕을 위한 소설..
이게 제 소설의 민낯입니다.
4대 강국 틈바구니 속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생존을 해나가는.
그런 소설.......
그래서 다소 현실과 멀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 장치가 제 생각을 드러내는데 효과를 준다면
저는 그 장치를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그럼 다시 한 번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말씀하시고 싶은 것은 언제라도 달아 놓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
답글
- Lv.8 천사미키
- 16.07.25 17:2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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