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v.92 장팔일
- 16.07.26 00:35
- No. 1
-
답글
- Lv.8 천사미키
- 16.07.26 07:05
- No. 2
하차한다는 소식을 좋아하는 작가는 없습니다만 독자의 고유 권한이죠.
언제든지 자유스럽게 평을 내주시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피드백이 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지...
거침없는 비평이나 혹평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것 좋아합니다.
다만 시간이 나신다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지적을 해주시면 고려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이다 물이라고 하는 것이 정확하게 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떤 사건이 있고, 그 사건을 풀어나가는데 중점을 두려 하고 있습니다.
단서를 찾고, 전략, 전술을 사용해서 적을 제압하고......
이런 소설입니다.
예전에 외국의 예를 보자면 톰 클랜시 같은 소설을 지향하고 있고....
국내의 예를 보자면 김진명씨의 소설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가 되겠네요...
이 대작들에 따라가려면 아직 많이 멀었지만
그래도 비슷하게는 해보려 합니다.
만족을 못 시켜 드린 점은 미안하게 생각하지만....
하차를 하신다니 딱히 해 드릴 말은 생각나지 않네요....
다른 소설 재밌는 것을 찾으시길 바라고..
오늘 하루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Comment ' 2